[유머] 실제 배달대행하는 도박중독자 썰2..(요청..)

[아니스라라]

베스트 가서..

댓글이 더 써달라는 글이 많아서..

실제 있는것과 본것 최대한 과장없이 쓴거임.

과장하는 순간 ㅈ댐.

주변에서 이 도박중독자한테 우리들 끼리 내리는 평가

" 사람은 참 좋아 사람은 참 착한데... 이 사람 이야기를 어디가서 못한다는게

흠이야 사람들이 거짓말인줄 안다니깐? "

" 에이 그런 사람이 어디있어 과장이 심하시네 라는 이야기까지 들어서 억울해서 싸웠다니깐? "

" 내가 들어가서 엮이지만 않으면 됨. 엮이는 순간 ㅈ되는거야 

근데 옆에서 보면 이거보다 재미있는게 없어 말이 안되 저건 "

과장이 아니라 최대한 축소한거임.

실제 있는 그대로 말하는 순간 거짓말쟁이 됨.

거짓말을 쳐야함 최대한 작게 오히려 축소를 해야함.

이 도박 중독자의 월수입은 800만원정도 

도박중독자라는 주제라 도박중독자라고만 말했지만.

마사지를 그렇게 좋아함. 45살인데 내가 항상 하는 말이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냐고 어떻게 그렇게 힘이 좋냐고 함.

서울엔 동네 마다 타이 마사지라는 곳이 있음.

기본이 3만원 추가금 3~11만원까지 다양한 서비스? 들이 존재함.

일주일에 최소 3번감.

그리고 난 아직 모르겠지만 나이든 사람들 어린여자 좋아함.

45살인데 25살 넘으면 사람 취급을 안함.

신용불량자 도박중독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10대 미성년자 엄청 좋아하고 

무슨 맛이랑 냄새가 다르다고함.

언어 선택은 내가 아님.

난 이런말 안씀 도박중독자 아저씨의 단어 선택임.

도박을 하는데 생각보다 따는 비중이 높긴 함.

그래서 더 문제인거 같음.

걍 계속 지면 에라이 이게 겜이냐 ㅈ망겜 안해 할텐데

옆에서 하는거 보면 생각이 없는것 처럼 뇌빼고 치는거 같은데

어느 정도 승률이 나옴. 희안하게...

집에 가면 5평 남짓한 반지하방인데 바로옆 반지하가 엄마 아빠집인데

반지하 2개 전세임... 45살인데... 늦둥이 외동아들임.

우리끼리는 늦둥이 외동이라 안맞아서 그렇다고 이야기함.

옛날 늦둥이 외동이면 뭐.. 부모를 욕할수도 없지 않냐 라고 이야기함.

부모님이 80세 전후심 나이가.

기초 수급비를 받으며 살아가시는데 그 기초 수급비를...

나이 45살에 월 800만원 버는 사람이 용돈 달라고 엄마랑 싸워서

수급비를 용돈으로 받아서 그걸로 포커침.

집에가면 아무것도 없음 이불하나 베게 하나

TV 컴퓨터 이런거 존재할수가없음. 다 팔아먹음.

주변에서 TV나 이런거 쓰라고 주면 팔아먹음.

그리고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불쌍하게 있어야

도박중독자여도 옆에서 지켜보면 뭐라고 주게 되어있음.

배달원들 악독한 사람들도 착해지게 만들 정도의 형편으로 삼.

10원짜리 한푼 안쓰는 사람도 한숨 쉬면서 천원짜리라도 줄 정도임.

월 800만원 버는 사람임. 그걸 알고서도 도와줄 정도임.

어떤 아저씨는 너가 내 두배를 버는데 내가 밥을 사고

너한테 용돈을 주고 있는데 이게 말이 되니? 라고 까지 함.

집에 선풍기도 없음. 주변에서 받은게 10대도 넘는데 항상 없음.

화장실 작은거 하나있는데 칫솔하나 치약 거의 다쓴거 하냐 다이소샴푸 끝.

우리 끼리는 저렇게 아무것도 없으니깐 뭐라도 주게 되고

아주 버릇이 들어서 일부러 저러는거라고 함.

밥먹는거 주변에서 조리도구 얼마 안하는데

요리가 힘들면 가스버너 마트가면 만원이면 사는데

부탄가스 하나사서 라면이라도 집에서 끓여 먹으면 돈이 좀 

절약 안되겠나? 라고 조언해줘도

또 먹는데서는 옛날 사람답게 엄격함.

내가 남자인데 45살에 어떻게 라면을 끓이고 설겆이하고 그래

짜증을 막냄. 라면을 먹어도 분식집 가서 사먹어야지

누가 해온걸 먹어야지 어떻게 자기가 요리를 하냐고 화를 냄.

주변에서 요즘 플스나 PC나 게임들 재미있는거

많지 않냐고 어떤 사람이 나한테 너 게임 잘알고 어리고 그러니깐

도박 말고 그런 게임좀 알려주라고 나한테 그러는데...

도박중독자의 말

" 내가 이제 나이가 곧 50이에요~ 그런 게임을 제가 어떻게 해요 참.. "

여기선 또 엄격해짐.

돈을 많이 벌고 밖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깐

힘드니깐 이 도박중독자가 마실것을 엄청 마심.

가장 좋아하는건 몬스터 음료수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비싼 음료수임.

1/3은 버림.. 입구에 오염이 되어있을꺼 같다고 함.

3모금 마심.. 1/3은 또 버림... 어떻게 음식을 다 먹냐고 하면서..

내 기준에서는 잘모르겠지만 먹을때 음식을 항상 남김.

다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유는 나도 모름.

몬스터 2500원짜리 사서 1/3만 마시고 2/3은 버리는데..

그걸 하루에 10번도 마심.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도핑이라고 함.

저거라도 먹어야 800을 벌고 도박도 하고 마사지도 받지.. 라고..

이렇게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사냐 싶지만

놀랍게도 오히려 일반인보다 돈은 더 벌수있음.

왜냐면 일반인들은 갈수 없는 길을 거침없이 가기 때문임.

일반 배달대행을 들어감.

처음에 대여금이라고 사장이 개인돈으로 빌려주는거 100~300만원은 해줌

잘 갚다보면 500까지는 해줌.

월에 800번다고 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일하는거에 한해선

2사람 몫을 하는 성실한 사람이기도 함.

사장님이 보증서고 400~500만원 오토바이까지 리스로 내려줌.

6개월을 일하자마자 ..

이 사람의 장점이기도 한게... 보통은 이런거 숨기고 잘나보이고 싶고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숨기고 뻥튀기 하는데 이사람은 이부분에 한해선 똑똑한게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사실대로 말함.

자신이 빚이 있고 도박에 중독되었고 이런거 남들한테 보통 말못함.

6개월 일한뒤 해고 해달라고 사장님한테 사정을 함.

그럼 실업급여라는걸 받을수 있음.

사장님 입장에서는 2명분 하는 성실한 사람이고

불쌍한 사람임. 해줌.

그리고 타인 명의를 빌려줘서 일을 할수 있게 해줌.

월 800 + 실업급여 190만원씩X5회

일반인들이 이거 벌려면 쉽지 않은 직책에 있어야함.

근데 그걸 해준 사장님을 뒷통수 후려 갈기고 오토바이 팔아먹고 대여금 떼먹고 도망.

6개월 지나서야 날라옴 민사 쪽지가...

요즘 법원이 바쁜가봐 그게 언제쩍 이야기인데 6개월도 전인데 이제와서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 하이튼 ㅉㅉ

법원에서 판사명령이라고 지급하라고

청구서랑 날라온거 빨간 글씨로 채권 추심 압류 통보 이런거 웃으면서 대충 읽다가

찢으려고 함... 찢기전에 궁금해서 내가 받아서 읽는데

옆에서 보는 내가 궁금해서 더 열심히 읽음.

내가 다 읽으니깐 찢어서 버림.. 세금낭비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압류될 재산이 없고 납부할 돈이 없음.

배달 하는 사람들 스마트폰이나 시계 오토바이 등등 비싼거 사면

사무실 와서 사람들 많은데서 곧잘 자랑하곤 함. 

그럼 그거 사진만 찍어도 되냐고 하면서 사진을 찍어감.

중고나라 번개장터 당근마켓 3대 중고 마켓이 있음.

그 사진을 올림. 택배 거래 한다고..

본인 명의로 된건 다 정지 되었음.

부모님 명의로 함.

옆에서 보면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다 무조건 신고할꺼 같은데

신고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그리고 민사 청구해도 받아낼수가 없는 사람이라..

벌금이 나오는데 이 신고 안하는 사람들한테 번돈으로 벌금이 매꿔짐.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뭐 실형 10개월 1년 받았다고 하는사람들은

수백명을 대상으로 한 억대 사기고...

몇백 단위로 몇번 하는건 벌금 나오고 맘...

벌금은 안내면 10만원당 하루라 또 냄.

그걸 플러스 마이너스로 계산해서 항상 이득을 봤다고 함 금전적으로

이거 왜 안하냐고 나한테도 계정 빌려달라고 답답하다고 나보고 바보 같다는 말도 했음.

민사를 무시 할수만 있으면 이득임.

그걸로 대단한거 하냐? 소고기먹고 마사지받고 포커침.

이 사람이 정말 멍청하고 지능도 조금 낮아보이는 그런 사람인데

이런데선 전문가임. 법잘알 인게...

법이라는게 죄목마다 처음 2~3번은 벌금형으로 봐줌.

동종전과만 아니면 심하지만 않으면 다 벌금임.

그걸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이 도박중독자의 이론임.

" 이거 못쓰고 죽으면 손해 아님? 왜 안써? 이상하다 너도 참?

그래~ 넌 쓰지마라 나만 쓸게~ "

내 동공을 동그라미로 만든 45세 아저씨의 논리임.

더 쓸려면 한도 끝도 없어서...

헤헤 여기까지만 2부는...

ㅊㅊ점... 한 30분 열심히 있는 그대로

법원에 선서한 기분으로 사실대로 썼음..

[루리웹-4241206732]

[이블조]

[지니란]

저 사람 대체 왜 삼?? 진짜 쓸모가 없는 인간 그 자체네

[moonlight-r]

한편으론... 저런 사람을 그냥 사회에 풀어두고 수많은 피해자가 끝없이 나오도록 방치중인 사회시스템이 난 더 어이없다고 생각됨. 돈이 없으면 잡아가둬야 되지 않나? 실시간으로 피해자가 사방팔방 수도 없는데

[죽기전에다이어트]

실제 저런 인간은 처세술이 극한에 이른 인간이라 자기를 조질 수 있는 사람 앞에선 절대 멀쩡한 사람처럼 다니니까

[갓슬]

저런 사람에게 사람은 좋다 이러는걸 보니 글쓴이도 이미 걸려든것 같은데 정신 차려라
사람이 좋다는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말이다

[IlIlllIII]

ㄹㅇㄹㄷㄱ

[루리웹-2578729255]

ㄹㅇ 책임은 실제.책임을 다해야 책임감 이고...

[앳응앗]

어지럽네

[1톤포터블]

내가 다른사람을 평가할만한 인간은 아닌데 저건 인간도 되다만 무언가인데?
다른건 몰라도 부모님 기초수급비를 뜯어내? 그만큼 더 줘도 모자를 판에;;

[첼로드림]

와우… 저정도면 그냥 영포티라고 불리는게 칭찬을 정도네… 인간쓰레기를 넘어선 인간폐기물 수준…

[푸둥이]

사회를 좀먹는 기생충인데 저게 사람은 좋다라니

[보리음료]

뒤로갈수록 납득이 되는게
부모님 집 바로옆인데 독립?한 이유 ㅡ 그래야 개인재산이 없어서 추심해도 가져갈게없음.
집에 가구가 없는이유 ㅡ 개인재산이 없어서 추심해도 가져갈게 없음...
음식에는 또 인색하지 않은 이유 ㅡ 가구처럼 남는게 아니니까 돈써도 됨...
해고시켜서 실업급여 받게 도와달라고하고 타명의로 동시에 일하고 그런것까지 보면 통장도 타인명의일듯? 그냥 평범한 탈세 범죄자새낀데?

[홋홋아짐맛]

민사 사이다가 안나오는게
이런 경우가 많음

타명의 쓰면 조질 방법이 없음
자기 재산 없으면 조질 방법이 없음

가끔 여기 고소 사이다썰 올라오는 거
고대로 믿으면 안되는 이유임

[*shanoa*]

도박맨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건
글 읽는 누구라도 알겠는데... 그 뭐 잘 사쇼

[루리웹-1771749295]

사람이좋다느니 하는거랑 너무자세한데 본인임?

[쿠츠네초프]

저게 어딜봐서 사람이 좋은거냐.

[루리웹-8717206684]

엮여서 돈 빌려주게 되기 전까진 좋은 사람인거지
나랑 관련없으니깐

[루리웹-8717206684]

애초에 도박 사이트는 그렇게 시스템 설계를 짜놧을 뿐임...

절대 이득을 보며 딸수가 없음

오프라인 도박장은 잘따면 바로 벤 당하고

걍 도박으로 돈 벌려는 생각 자체가 ㅄ인거지

도파민 딸 치는용도로 참 비싸게 쓰고 여러 사람 피해주네

[보리음료]

그건 또 아니더라.
1편 가보면 저사람이 한다는 도박은 피망홀덤임.
피망홀덤 자체는 환전이 안되니까 현금성이 없어서 합법인데 그 피망홀덤머니를 사고파는 암거래상이 있는거임.
모두의마블은 합법 전체이용가인데 모두의마블 돈을 거래하는 아이템ㅂㅇ나 아이템ㅁㄴㅇ를 쓰는셈임.

[피비본]

인간 쓰레기라는게 이런거구나..

[루리웹-1763324892]

ㄹㅇ...

[charka]

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그냥 개새낀데요? ㅋㅋㅋㅋㅋ

[루리웹-6775578871]

지능이 낮은게 아니네 오히려 타고난 지능은 중상위권 이상일 듯.
단지 그걸 자기수양에 전혀 안 쓰고 눈앞의 쾌락에만 몰두해서 그렇지

[charka]

내 생각엔 베이스가 돼는 지능 자체는 정상인데 어떠한 이유로 뇌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도파민 뿜어지는 포인트가 보통 사람과 완전 다른거 같은 느낌이네

[루리웹-5865702795]

저거 사람아닌 수준인데 너 조심해라. 사람 지 신세 이야기하면서 남 뒤통수 치는 놈은 쓰레기다. 너도 벗겨먹울려고 작업치는 중임

[소득공제]

쓰레기네...

[사랑을 담아서D.VA]

일단 늦둥이리고 부모가 잘못키운거 같다

[루리웹-8577837415]

아니 진짜 대놓고 중고거래 징역사기는 어떻게 피한거냐? 이미 본인꺼다정지먹고 부모꺼까지 건든거면 그걸로 구속되도 이상할게 없을거 같은데 ㄷㄷ

[charka]

소액사기로 깜빵 보내기 진짜 힘들더라. 덕분에 지금도 장터에 사기꾼이 드글대는 중임

[루리웹-8577837415]

나 그걸로 한놈 징역보냄 이게 한두번 이면 ㄱㅊ 한데 쌓이면 징역이더라

[루리웹-8577837415]

지금저 글에 나오는 사람은 할머니치고 합의 안보고도 구속이 안됬함 ㄷ

[루리웹-8577837415]

1편에 있는내용

[charka]

나라 법 체계가 진짜 썩은거 같애.......싱가포르 반만 따라갔으면...

[루리웹-6872363463]

난 그래서 뭔가 이상함
교통사고냈는데도 형사 안먹고, 실업수당받으려면 고용보험(4대보험)들어야 나오는거 아님?
4대보험 들었는데 재산압류가 안나와?
명의를 빌려준 시점에서 대포통장만들어줬던건데 배달업체 사장들이 죄다 대포통장을 만들어준다고?

[∠(ᐛ 」∠)＿]

늙은 남자 고독사 사례 중에 동사무소에서 독거노인들 도시락 지원해줘도
남이 차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대로 다 썩히고 굶어 뒤지는 새끼들 많다던데
이런 인간들이 그런 인간들이구나...

[텅장]

사회가 아무리 발전해도 스스로 자연도태되려는건 못 막는구나

[하루를 영원같]

저렇게 사는게 어케 사람이 착하다는거임 이해가 1도 안감

[∠(ᐛ 」∠)＿]

그러게 저 꼬라지라는 거 자체가 착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는데 어떻게 착함

[루리웹-15536755]

무서운 사람이다...

[이루실선관위]

ㅅㅂ 자연으로 돌아가야 될 사람이 정말 있구나

[대왕머신]

왜 손절안함?

[굥민]

소시오패스 아님?

[파타란]

빨리 안죽나

[오렌지맛계란]

쓰래기네

[환타포도맛]

그냥 버러지 인생이짆아

[[123일환]真-인환]

미친

[루리웹-6708293989]

이야....
삽스레기인데???

[루리웹-6708293989]

주변에 지만큼 막장 못만나서 살아있는거지
저딴놈 주변에 있으면 상종하기도 싫다

[구르구르구른다]

여태 운이 좋아서 지랑 비슷한 사람 못만나봤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하지 마심들

저거 삐끗하면 칼부림 난도질 엔딩도 남

[센모]

님도 앞으로 통수맞는 엔딩만 보이는데 조심하셈 짐승은 배고프면 바로 쉬운 쪽부터 먹거든

[느긋한...머더라?암튼 그럼]

비몽사몽으로 읽고있었는데 다 읽고나니 정신이 깨고 머리가 이해를 거부하는 썰이라니 ㅁㅊ

[루리웹-3416646004]

대체 월800은 뭘로 범?

[카카차]

배달대행을 야무지게 성실하게 한다함

[루리웹-3416646004]

이건 통장 빌려주는 주변인들이 진짜 문제같다

[루리웹-8916133255]

??

[텅장]

돈 주는 주변인들도 좀 ㅄ같은데 이쯤되면

[엘리스카트렛]

이래서 돈문제를 민사로만 넘기고 국가가 손놓으면 안되는건데. 저런새끼가 한둘일것같음? 존나많다

[루리웹-87009570]

이런 건 상상해서 쓸 수 있는 게 아니야;

[病身을-보면-짖는-개]

글 후단으로 가니까 '그래도 사람은 좋다'고도 못 할 얘기가 막 나오는데요?

[루리웹-6885585758]

왜 착하다고 하는지는 알거 같다. 제 3자나 이따금씩 만나는 친구 등에게는 돈 팍팍 쓰거나 기분 잘 맞춰주지만 가족들에게는 무슨 자기가 상전인마냥 날뛰는 사람들 왕왕 있음. 당연히 가족들 입장에선 저 친구들이란 사람들도 실체를 모르거나 무시하며 막나가는거 맞장구나 쳐주는 불쾌한 사람들로 보일 거임.

다만 이 글은 놀라운게 저 사람이 집과 가정에 얼마나 개차반으로 보내는지 알면서도 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점임. 뭐 얼마나 비위를 잘 맞춰왔길래 글쓴이나 주변 사람들이 이런 글과 이런 평가를 스스로 쓰면서도 착하다는 결론을 냈는지 궁금하고 무섭다

[momotarocard]

저게 사람이 좋다고?? 그냥 인간 흉내내는 무언가인데, 가스라이팅을 얼마나 당한거 대체

[조수번호-9388473777]

저게 사람이 좋다니::

[밥재미]

근데 글쓴이는 그 도박중독자 집안에 뭐가 있는지 어케 아는 거임? 칫솔치약 상태까지 너무 자세하게 아는데 보통 직장동료라 쳐도 그정도까지 자세하게 아나?

[우리집너구리]

본인 혹은, 다른 사람이 돈 떼어먹히고 받으려고 찾아갔었던 모양인 듯.
바로 옆집이 부모집이라는 것까지 아는 걸 보면 말이지.

[우리집너구리]

아까 1탄(?) 보고 이것 보고 있는데,
거짓말을 쳐야함 최대한 작게 오히려 축소를 해야함 <- 미치겠구만...
그게 줄인 거였어..........

어쨌든 이번 글에서는
나이 45살에 월 800만원 버는 사람이 용돈 달라고 엄마랑 싸워서 <- 나에겐 이게 최고다.

어쨌든 앞 글에서도 썼는데, 진짜 동물 수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네.
말 그대로 얽히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없다.

[로빈스블랙]

진짜 심연 들여다보다가 심연 되게 생기신듯
저런 개막장 보면서 나는 어쩌고 하면서 안심하는게 제일 무서운거임
비정상적인 사람과 어울릴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하지 않을 행동들에 대한 바이너리가 무너지는거임
손절 안하고 뭐함??
옆에 두고 그래도 이새끼보단 낫지 용도? 이거면 뭐 사람 사는거 제각각이니 알아서 하면 되는데
정말로 사람은 착해 마인드면 당장 정신차리셈

[변태청년]

나도 배달일 하지만... 대행쪽 사람들은 정상이 없는게 맞다 대행 자체보다 대행사무실 질 자체가 좋은곳을 본적이 없다 ㅂㅅ이 ㅂㅅ들 불러모은다고 그 ㅂㅅ 집합소가 되는건 뻔할뻔짜다...에휴 시발

[루리웹-1504238024]

아무리 생각해도 가까이 해선 안되는 종류의 사람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