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 휴게실 창가에서 건너편 편의점 입구가 보여서
점심시간에 멍때리면서 거길 바라본적이 있는데
담배 사서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높은 확률로
그 자리에서 담배 뜯고 비닐 껍데기 그냥 바람에 날려버림
10명 중 7-8명은 그러는 느낌
많이 양보해서 담배꽁초는 더럽고 냄새나니까 길바닥에 버렸다 치고
(이것도 안되는거임)
비닐은 그냥 깨끗한거잖아
잠깐 주머니에 넣고 가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잖아;;;
그게 어려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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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16 (0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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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회사 휴게실 창가에서 건너편 편의점 입구가 보여서
점심시간에 멍때리면서 거길 바라본적이 있는데
담배 사서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높은 확률로
그 자리에서 담배 뜯고 비닐 껍데기 그냥 바람에 날려버림
10명 중 7-8명은 그러는 느낌
많이 양보해서 담배꽁초는 더럽고 냄새나니까 길바닥에 버렸다 치고
(이것도 안되는거임)
비닐은 그냥 깨끗한거잖아
잠깐 주머니에 넣고 가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잖아;;;
그게 어려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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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있다면 담배를 배우지 않았을꺼임 상식조차도 배우지못한 모지리들에겐 최소한의 도덕도 너무 과한 바램이야
(IP보기클릭)210.179.***.***
머리가 나빠서 흡연을 한다는 안타까운 선택을 해버린 친구들이다 너무 어려운걸 바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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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버리는거임
(IP보기클릭)220.118.***.***
환경에 안좋은걸로 따지면 그래도 분해는되는 담배자체보다 비닐버리는게 더 안좋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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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서 흡연을 한다는 안타까운 선택을 해버린 친구들이다 너무 어려운걸 바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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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버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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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안좋은걸로 따지면 그래도 분해는되는 담배자체보다 비닐버리는게 더 안좋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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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있다면 담배를 배우지 않았을꺼임 상식조차도 배우지못한 모지리들에겐 최소한의 도덕도 너무 과한 바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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