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가난한 나라일 수록 국민들 평균 IQ가 낮네? 왜지?"
"한국 농부 동일인으로 추수전 자금 여유 없을때와
추수후 자금 여유 있을때 지능 테스트해보니
추수후 IQ가 13이나 더 높네?!"
"세상에! 태어나서 가난한 환경에서 살면 생후 두달만에
뇌성능이 떨어지고 3살만에 IQ가 평균보다 15나 떨어지잖아!"
"가난한 환경으로 뇌발달이 안좋은 집의 부모는
아이도 영향받아서 악순환이 대물림 되고 있잖아?!"
EBS
"가난한 나라일 수록 국민들 평균 IQ가 낮네? 왜지?"
"한국 농부 동일인으로 추수전 자금 여유 없을때와
추수후 자금 여유 있을때 지능 테스트해보니
추수후 IQ가 13이나 더 높네?!"
"세상에! 태어나서 가난한 환경에서 살면 생후 두달만에
뇌성능이 떨어지고 3살만에 IQ가 평균보다 15나 떨어지잖아!"
"가난한 환경으로 뇌발달이 안좋은 집의 부모는
아이도 영향받아서 악순환이 대물림 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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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위기때 머리가 핑핑 돌아간다지만 그건 눈앞의 위기를 넘기는 방법이지 장기적인 삶의 질 상승같은게 아님.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고찰도 가능한거라는거지.
(IP보기클릭)175.210.***.***
다른생각 못하고 내일먹을 쌀 생각만 하니까
(IP보기클릭)1.211.***.***
애초에 교육이라는거 자체가 상류층의 전유물이었고 이건 현대도 일부 국가들에도 적용됨. 한국도 요즘처럼 초등교육이니 뭐니 그러는게 보편화된게 이제 반세기 겨우 넘었다.
(IP보기클릭)122.40.***.***
내가 인간 이하처럼 느끼거나 실제 나 자신보다 형편없는 사람처럼 느끼는 경우는 아주 많다. 예를 들어, 나는 독서를 사랑한다. 강한 호기심을 타고난지라, 무엇을 알고 싶을 땐 불편한 질문도 별생각 없이 던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도 최저임금이나 그에 준하는 임금을 받고 일할 때는 책을 읽지 않는다. 그러기엔 너무 피곤하다. 책장 위로 눈알을 굴리며 정보를 소화하는 노력조차 그저 너무 힘에 겨워서 잠들어버린다. 내게 남아있는 그 알량한 에너지를 자기계발 같은 부질없는 것에 쓰도록 나의 뇌가 허락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피곤해 기절할 때까지 멍하게 벽이나 깜박거리는 화면을 바라보기만을 원한다. - 린다 티라도, 핸드 투 마우스
(IP보기클릭)121.131.***.***
논리야 놀자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내용이 식당 주인이 신발끈이 풀어진 채로 서빙을 하는데 저자가 신발끈을 묶고 일을 하면 더 빨라지지 않음? 물어보니 지금 바빠서 시간이 없는데 신발끈을 어떻게 묶냐고 반문하던..환경이 그러면 시야가 좁아지게 됨
(IP보기클릭)112.160.***.***
거기에 iq자체가 학습에 의한 후천적인 발달도 꽤 크다고 하던것같은데
(IP보기클릭)182.220.***.***
뜌…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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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위기때 머리가 핑핑 돌아간다지만 그건 눈앞의 위기를 넘기는 방법이지 장기적인 삶의 질 상승같은게 아님. 물질적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고찰도 가능한거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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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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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15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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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웹 마이너스 지능게시판 그래서 매일 ㅈ토피아만 벌어지는구나! | 25.11.15 13:27 | | |
(IP보기클릭)106.101.***.***
| 25.11.15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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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iq자체가 학습에 의한 후천적인 발달도 꽤 크다고 하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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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생각 못하고 내일먹을 쌀 생각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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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쌀쌀쌀!! | 25.11.15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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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먹을 쌀이 없어서 재획말고 자기계발하다가 굶어죽는다고! 시급이 2300원이 되었어도 한시간을 버틸 쌀이 없다고! | 25.11.15 10:42 | | |
(IP보기클릭)14.44.***.***
대한민국에서 발달장애 이상 아닌 이상 밥을 먹을 걱정을 하는 것은 굉장히 비상식적인건 알고 이딴 글을 쓰냐? | 25.11.15 13:24 | | |
(IP보기클릭)106.101.***.***
그 비상식적인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데 이악물고 안보면 그게 없는 일이 됨? | 25.11.15 15:56 | | |
(IP보기클릭)14.44.***.***
비상식적인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데 근거는??? 니 주장의 근거는? 내 주장의 근거는 사회복지다. 궁금하면 주민센터 가서 쌀 떨어졌고 수입 없다고 말만 해봐라. 주거복지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식품지원이 얼마나 빵빵한지 알게 된다. 자, 그러니 니가 예시한 비상식적인 근거를 대봐. | 25.11.15 20:16 | | |
(IP보기클릭)106.101.***.***
수많은 결식아동이 있는게 현실인데 식량의 공급량이 문제가 아니라 그게 실제 필요한사람들이기 도달하하기까지의 문제임을 인지못하는거보면 보고싶은거만 보는게 맞나보네 | 25.11.15 20:52 | | |
(IP보기클릭)106.101.***.***
그리고 니 활동 내역도 근거가 되겠네 ㅉㅉ | 25.11.15 20:52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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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육이라는거 자체가 상류층의 전유물이었고 이건 현대도 일부 국가들에도 적용됨. 한국도 요즘처럼 초등교육이니 뭐니 그러는게 보편화된게 이제 반세기 겨우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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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자들의 유희였던 학문이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고급인력이 많이 필요해지니 아래까지 길이 열린거고, 현재까지 원초적인 학문의 모습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 쪽이 오히려 소위 돈안되는 학문쪽이로군.. | 25.11.15 10:30 | | |
(IP보기클릭)122.254.***.***
미국이나 중국보면 아직 보편화 된건지도 의문이 들때가 있음 ㅋㅋ | 25.11.15 15:58 | | |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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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 이하처럼 느끼거나 실제 나 자신보다 형편없는 사람처럼 느끼는 경우는 아주 많다. 예를 들어, 나는 독서를 사랑한다. 강한 호기심을 타고난지라, 무엇을 알고 싶을 땐 불편한 질문도 별생각 없이 던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도 최저임금이나 그에 준하는 임금을 받고 일할 때는 책을 읽지 않는다. 그러기엔 너무 피곤하다. 책장 위로 눈알을 굴리며 정보를 소화하는 노력조차 그저 너무 힘에 겨워서 잠들어버린다. 내게 남아있는 그 알량한 에너지를 자기계발 같은 부질없는 것에 쓰도록 나의 뇌가 허락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피곤해 기절할 때까지 멍하게 벽이나 깜박거리는 화면을 바라보기만을 원한다. - 린다 티라도, 핸드 투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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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문제가 아니라 환경에 의한 발현형의 문제라서 자손에게 풍족한 환경을 제공해주면 더 뛰어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 인데 지능이 앞으로의 세상에 얼마나 더 중요할지 모르겠네 | 25.11.15 1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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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야 놀자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내용이 식당 주인이 신발끈이 풀어진 채로 서빙을 하는데 저자가 신발끈을 묶고 일을 하면 더 빨라지지 않음? 물어보니 지금 바빠서 시간이 없는데 신발끈을 어떻게 묶냐고 반문하던..환경이 그러면 시야가 좁아지게 됨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49.143.***.***
지금 연구결과가 눈앞에 있는데 존나 아무상관도 없는 소리 하면서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같은 소리 할때임? | 25.11.15 10:27 | | |
(IP보기클릭)211.36.***.***
편의점 말아먹고도 안죽은거 보니 코인이 많구나 | 25.11.15 10:31 | | |
(IP보기클릭)14.33.***.***
본문의 예시를 바로 보여주잖슴 ㅋㅋㅋㅋ | 25.11.15 10:31 | | |
(IP보기클릭)118.235.***.***
선진국에 태어나도 비슷하다.
(IP보기클릭)121.173.***.***
이건 너무 흑백논리라 논할 가치도 없음. | 25.11.15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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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왼쪽의 남자도 마지막 말이 좀 그래서 그렇지 .... 특별히 나쁘게 살아온건 아니잖아 그냥 자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거지 | 25.11.15 10:29 | | |
(IP보기클릭)211.234.***.***
하지만 자기가 얼마나 부족함 없이 살았는지는 인식을 못하고 있지. 이제 저런 사람이 정치인이 되면 빈곤층에 대해 어떤 정책을 펴게 될까 생각해보면... | 25.11.15 10:47 | | |
(IP보기클릭)121.173.***.***
그건 여기 댓글을 달고 있는 님도 같을껄요? 여기서 진짜 가난을 경험해 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네요.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남의 집 방 한칸에 세들어 살던 시기도 있었죠. | 25.11.15 10:53 | | |
(IP보기클릭)121.173.***.***
그리고 저런 사람 운운 전에 얕은 지식에 선민사상 있는 사람들이 제일 터무니 없는 짓을 함. 빈부의 여부가 아니라. | 25.11.15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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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자신의 유복함을 스탠다드로 삼고 다른 사람들을 멍청이로 생각하는 머저리들을 한 둘 본 게 아니라서 | 25.11.15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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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 25.11.15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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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일때 영양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유전적 잠재력도 못살림 뇌가 안커지는데 어떠케 | 25.11.15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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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년이네 | 25.11.15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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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 25.11.15 10:29 | | |
(IP보기클릭)112.109.***.***
와... 진짜 왜? | 25.11.15 10:48 | | |
(IP보기클릭)211.234.***.***
자취에 드는 돈을 지원 할 수 없는 상황이었겠지. 돈이 없는 상황을 오래 겪다보면 동생이 알바라든지 과외 하면서라도 어떻게든 인서울 졸업장 따서 얻는 가치에 대해서 생각을 못하고 당장 눈앞의 지출밖에 못보게 되는거지 | 25.11.15 10:51 | | |
(IP보기클릭)58.126.***.***
빙고임 저 집 엄마도 안타까운건 대학도 못보내는 상황에 만두따위나 쪄서 먹이려 한다는거.....만두나 먹이고 저 심각한 상황을 얼레벌레 넘겨보려하는거 그러면서 속으론 어쩔수 없다고 난 그래도 착한 부모라고 최면거는거 가난한 집의 전형적인 표본임 | 25.11.15 15:57 | | |
(IP보기클릭)58.236.***.***
고등학교때 본건데 여자가 자취하면 안된다 그래서 학교에서 걔 대성통곡하고 난리였었지 아예 안보낼거면 학창시절 좀 즐기게 고1때 말해주던가 공부 쌔빠지게 할거 다해놓고 그래서 애가 하루종일 오열하더라 복도에 우는소리 하루종일 들렸음 | 25.11.15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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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면이 크긴 한듯. 오히려 가난할 수록 그런 문제를 알아야 빠져 나갈 수 있는데 주변도 그렇고 자신도 그렇고 무시하게 되어버림 | 25.11.15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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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9.***.***
ㅋㅋㅋ | 25.11.15 10:46 | | |
(IP보기클릭)14.50.***.***
본문은 같은 인간이라도 유복하면 지능이 약간 오른다는 내용인데 뭔 희한한 소리로 반박을 하는거임? | 25.11.15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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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 발굴하려고 장학재단이 있자너ㅋㅋ | 25.11.15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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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임 | 25.11.15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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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천만명중 하나 나올 확률이지 | 25.11.15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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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그 자체가 지능을 낮추는 게 아니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 환경이 지능을 낮춘 거 아님? 그래서 우리나라가 발전한 걸지도 모름. 좋든 나쁘든 일단 공부해서 좋은대학 가면 성공한다는 게 정설이었으니까. | 25.11.15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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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임. 환경의 영향을 과하게 평가 하는 것으로 보임. | 25.11.15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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