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키로 감량하고 출발한 나고야여행 2일차 입니다. 1일차는 랜드마크와 나고야 메시 먹기만 있어서 패스
2일차에가냐 3일차에 가냐 고민 했으나 비행기 + 숙소 잡고나서 본 정기 운휴표에서 1,2일차에 하쿠게이가 운휴,3일차는 아라시가 운휴임을 보곤 빡시게 4일차에 가긴 뭐해서 결국 3일차로 정하곤 오늘은 어디갈까 하다 본 나고야항 수족관
사진은 아까올린 자랑스럽게 노출해주는 벨루가
를 보며 내일 사람 얼마나 많을까 확인하기위해 놀이공원 공홈에 들어갔는데 확인한 하쿠게이 운영소식
찾아보니 점검이 빨리 끝나 10시반부터 운행시작했다는 사실에 눈물...
어쨌든 차는 떠났으니 오후에 어딜갈까 생각하던중.
어제 공항에서 숙소 근처인 나고야역으로 가던 중 안내방송에서 들은 카사마츠와 그걸 듣고 급히 검색해 오구리의 고향이 나고야 윗동네임을 이제 안 오구리 트레이너인 저(미안하다!)
그리하여 점심으로 카레우동한그릇 때리고 출발!
목적지인 카사마츠 경기장으로 가기 위해 나고야 역에서 출발하면 30분을 거쳐서 카사마츠 역에 도착합니다.
가면 반겨주는 오구리
오프닝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그곳과 카사마츠 경기장(지금은 정비중인듯)
입장은 무료
오구리와 친구들
나고야 경기장 5라 중계중(장외발권 가능하다네요)
괜시리 게이트도 한번 찍어보고
마지막은 오구리 동상
후기를 말하자면 음.
신데그레 2쿨중인데 딱히뭐가 없네라는 느낌?
그래도 숙소에서 가깝다보니 그리고 말딸 유저다보니 시간 남고 특히 할거 없으면 기분전환삼아 오면 된다 이정도?
굳이 여기를 목적으로 여행 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고대하던 나가시마 스파 랜드를 위해서 이만 숙소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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