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아카메가 벤다' 주인공 타츠미가 사용하는 무기 '잉쿠르시오'
저 무기 만드는데 사용된 소재가 타이런트라고 강력하고 포악한 용형 괴물을 소재로 하는데
얘는 주변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잉쿠르시오의 능력은 사용자 신체능력 강화와 환경에 따른 적응/진화였어요
잉쿠르시오는 막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소재로 사용된 타이런트가 '살아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소유주를 침식할 위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원작의 경우, 타츠미는 '부도 대장군'과 시간을 정지시키는 '에스데스' 둘과의 전투를 위해 잉쿠르시오를 무리하게 진화시켰습니다.
그 반동으로 용화과 되는 부작용을 겪게 되었고 끝에 완전한 용이 되었습니다.
잉쿠르시오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타츠미에게 최대의 힘이자 최악의 위험을 안겨준 도구로 마무리됩니다.
애니는 끝까지 싸워내고야 말겠다는 타츠미의 외침에 타이런트가 응답하듯이 호응하고
성기사 처럼 빛나는 모습으로 죽을 때까지 함께 싸우게 됩니다. 죽을 때까지 타츠미를 보면 상처는 있어도
용화된 흔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원작은 잉쿠르시오가 도구와 동시에 적인데 애니는 또 하나의 동료라는 식으로 다르게 표현 됐더라
예전에는 아카메라는 작품에 무자비한 이야기가 좋았던지라 이런 변경점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또 이것도 괜찮다 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IP보기클릭)210.100.***.***
원작 : 뭐.... 끝에 누군가는 해피엔딩이면 되는거 아님? 독자 : 핏줄에 사람의 피는 안흐를 새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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