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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하고 사뭇 다른 2000년대 크리스마스 분위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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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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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끝나고 경제가 다시 살아나던 시대라서 다들 들떠있던 분위기였지 거기에 월드컵도 있었고
25.11.11 11:36

(IP보기클릭)210.96.***.***

BEST
거리에서 캐롤이 사라진 뒤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사라지긴했음 그냥 평일 빨간날 or 남들 쎾1쓰하는거 상상하는 날이 되버림
25.11.11 11:43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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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상업적으로는 안간힘 쓰는게 보이는데 딱히 할것도 없고 이날이라고 크게 돈쓰기도 싫고 대체로 무던해짐
25.11.11 11:52

(IP보기클릭)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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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술이야?????????
25.11.11 11:43

(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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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문제도 있고 시끄럽다고 민원도 넣고 각종 문제로 거리에서 트는 음악들이 훅 사라졌지
25.11.11 11:58

(IP보기클릭)12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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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생활이 길어서 모르는데 울나라 요즘 저런 거 안 해? 캐롤도 안 틀고? 많이 충격인데
25.11.11 11:46

(IP보기클릭)11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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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맨 위가 본체네
25.11.11 11:34

(IP보기클릭)119.201.***.***

BEST
그럼 맨 위가 본체네
25.11.11 11:34

(IP보기클릭)218.148.***.***

낭만은 스마트폰에 있워요
25.11.11 11:34

(IP보기클릭)36.38.***.***

머리가 빈자리가 보이느냐? 여기가 너의 자리다
25.11.11 11:35

(IP보기클릭)210.94.***.***

쭉 내리면서 흥겨운 크리스마스 하다가 막짤에 웅장한 코러스브금이겠군 ㅋㅋ
25.11.11 11:35

(IP보기클릭)118.235.***.***

BJOSKARËITUŊ
뭐 대충 이름은 절규하는 크리스마스의 악몽 뭐 이런거겠군 | 25.11.11 11:41 | | |

(IP보기클릭)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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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끝나고 경제가 다시 살아나던 시대라서 다들 들떠있던 분위기였지 거기에 월드컵도 있었고
25.11.11 11:36

(IP보기클릭)112.186.***.***

방거니브
imf전 90년대 크리스마스랑은 또 다른 느낌. 팬시샵 앞에 크리스마스 카드 잔뜩 내놓고 구경하던거 생각난다. | 25.11.11 11:41 | | |

(IP보기클릭)211.177.***.***

불멸의아스카
지금도 카드가 나오긴 하는데 옛날에는 직접 쓰려고 골랐지만 지금은 그냥 거리 풍경으로 보고 지나침... | 25.11.11 11:58 | | |

(IP보기클릭)210.117.***.***

우주는 하늘에 있다
25.11.11 11:40

(IP보기클릭)118.131.***.***

막짤은 보스라기 보단 보스전 배경에 오브제로 있을 것 같다 찬송가 부르면서 브금 깔아주다가 2페이즈 들어가면 일그러진 얼굴에서 막 피눈물 흘려대며 비명소리 지르는 타입
25.11.11 11:41

(IP보기클릭)121.136.***.***

여러모로 낭만도 있었던
25.11.11 11:41

(IP보기클릭)61.74.***.***

일단 거리에서 캐롤이 안들리기 시작한 이후로 저런 기분은 안남..
25.11.11 11:41

(IP보기클릭)14.35.***.***

홍제동까만발
그거 저작권 협회 생기고 나서부터임. 공개적으로 음악 틀면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 당하는터라 매장들이 캐롤 전부 끄기 시작했음. 그러다보니 매년 가수들 캐롤송 나오는것도 같이 없어지고.... | 25.11.11 13:33 | | |

(IP보기클릭)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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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술이야?????????
25.11.11 11:43

(IP보기클릭)118.235.***.***

지나가던사람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1.11 11:49 | | |

(IP보기클릭)61.39.***.***

지나가던사람
술....!? 이야 ? | 25.11.11 13:07 | | |

(IP보기클릭)210.96.***.***

BEST
거리에서 캐롤이 사라진 뒤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사라지긴했음 그냥 평일 빨간날 or 남들 쎾1쓰하는거 상상하는 날이 되버림
25.11.11 11:43

(IP보기클릭)223.38.***.***

002700
?? 캐롤이 | 25.11.11 11:59 | | |

(IP보기클릭)115.23.***.***

002700
본인이 썎쓰하면 되지 왜 남 하는 걸 상상함???? | 25.11.11 13:51 | | |

(IP보기클릭)117.111.***.***

철인쿠마

| 25.11.11 13:59 | | |

(IP보기클릭)106.102.***.***

다시 태어난 자
25.11.11 11:44

(IP보기클릭)182.212.***.***

당시에는 따로 행사나 축제도 별로 없어서 ㅋㅋ
25.11.11 11:44

(IP보기클릭)12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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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 생활이 길어서 모르는데 울나라 요즘 저런 거 안 해? 캐롤도 안 틀고? 많이 충격인데
25.11.11 11:46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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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ltnqjsgh
걍 상업적으로는 안간힘 쓰는게 보이는데 딱히 할것도 없고 이날이라고 크게 돈쓰기도 싫고 대체로 무던해짐 | 25.11.11 11:52 | | |

(IP보기클릭)1.215.***.***

whltnqjsgh
요즘은 거의 안해 | 25.11.11 13:47 | | |

(IP보기클릭)121.152.***.***

whltnqjsgh
2010년대 이후 임금격차가 넘사벽으로 벌어지고 나서는 사회가 많이 삭막해짐... | 25.11.11 13:53 | | |

(IP보기클릭)118.35.***.***

whltnqjsgh
캐롤이래봐야 그냥 편의점이나 백화점 이런 데서 나오고...구세군 자선냄비나 막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노래하는 것도 없어짐. 어릴 때 백화점 가면 산타 할아버지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ㅠㅠ,,, | 25.11.11 16:27 | | |

(IP보기클릭)112.171.***.***

whltnqjsgh
나는 그래서 어릴때 그 풍경 조금이라도 보여주려고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트리 80만원짜리 매장앞에다 풀세팅 해둠 진짜 크리스마스 느끼기 힘듬 | 25.11.12 03:19 | | |

(IP보기클릭)175.210.***.***

그립긴 하다
25.11.11 11:47

(IP보기클릭)14.42.***.***

IMF 끝 + 밀레니엄 + 02년 월드컵 위 세개가 겹치던 시기..
25.11.11 11:4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어렸을 땐 크리스마스 이브날 집에서 트리 장식하곤 했었지 이젠 그런 건 옛날의 신기루 같은 기억이 되어버렸지만
25.11.11 11:48

(IP보기클릭)175.223.***.***

요즘은 오히려 할로윈이 크리스마스보다 더 큰거 같기도 함
25.11.11 11:55

(IP보기클릭)119.195.***.***

루리웹-9609978263
그것도 서울과 일부 지역만 그런 거 아냐 전국구는 아니던데 | 25.11.11 13:39 | | |

(IP보기클릭)223.39.***.***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은 사라지고 그저 케익먹는날로만 남은
25.11.11 11:56

(IP보기클릭)175.123.***.***

근데 거리에서 캐롤이 왜 사라짐?
25.11.11 11:57

(IP보기클릭)106.101.***.***

BEST
앓는보이
저작권문제도 있고 시끄럽다고 민원도 넣고 각종 문제로 거리에서 트는 음악들이 훅 사라졌지 | 25.11.11 11:58 | | |

(IP보기클릭)211.216.***.***

앓는보이
저작권때문에 쓰기 힘들어졌다란 카더라 이야기도 있었는데, 사실은 모르겠어요 | 25.11.11 11:59 | | |

(IP보기클릭)223.39.***.***

요새는 밋밋해 백화점에 꾸며놨다고 인스타 가봐도 밋밋혀.. 거리가 안 빤딱해
25.11.11 12:00

(IP보기클릭)61.78.***.***

작년에 명동갔는데 백화점들 장식해두긴 했어도 뭔가 묘하게 거리에 기력이 없었음 ㅠ
25.11.11 12:05

(IP보기클릭)121.133.***.***

와 막짤 ㄹㅇ 소울류 보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 태어났음을 축하하는 나무에 사람들이 박혀버림 ㅋㅋㅋㅋ 근데 그사람들도 신이 태어나셨다고 기뻐하면서 노래부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25.11.11 12:15

(IP보기클릭)211.195.***.***

슴더쿠
2페되면 한 개체가 모조리 흡수하고 존나 멋있는 포즈로 나 째려봄 | 25.11.11 14:26 | | |

(IP보기클릭)106.101.***.***


이거 때문에 요즘 분위기가 안나
25.11.11 12:59

(IP보기클릭)211.196.***.***

어딜가도 가게마다 캐롤 틀고 트리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진짜 엄청 났지 또 상대적으로 더 추웠고 눈도 많이 오고ㅋ 과거가 그리우면 늙은거라던데 맞음, 그때 크리스마스가 그리움ㅠㅠ
25.11.11 13:02

(IP보기클릭)220.121.***.***

이땐 낭만이 있었지... 명동에서 친구들과 여친과 보낸 그때가 그립네요
25.11.11 13:04

(IP보기클릭)220.122.***.***

문방구에 크리스마스 카드 많이 샀었는데
25.11.11 13:18

(IP보기클릭)118.235.***.***

약먹는늑대

나는 친구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빤짝이카드 받았음 | 25.11.11 14:19 | | |

(IP보기클릭)118.235.***.***

음악이 사라지고 분위기도 싹 사라졌죠. 연말 분위기 자체가 죽어버림.
25.11.11 13:19

(IP보기클릭)106.101.***.***

우왕 전화트리다~~
25.11.11 13:21

(IP보기클릭)218.154.***.***

입체 크리스마스 카드가 그립읍니다. 국민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주고 받고 하던 추억이 있었는데 10명한테 주고 5명한테 받으면 존시나 슬픈...
25.11.11 13:34

(IP보기클릭)220.118.***.***

2000년 시기가 낭만 시대 였음... 지금 시대는???? 완전히 달라졌음 2000년 시기 시절 그립다 ㅠㅠ
25.11.11 13:34

(IP보기클릭)222.105.***.***

루리웹-1974061434
당시 오프라인 오덕으로서 참 좋은시기였음 신작 나오면 다들 공감대가 있어서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고 하면서 핏대올릴때도 있었는데 | 25.11.11 14:02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974061434
크리스마스 선물로 플스투 받고 감격하던 시절 | 25.11.11 14:17 | | |

(IP보기클릭)115.137.***.***

난 왜 저 시대 있었는데 처음보지?
25.11.11 13:38

(IP보기클릭)118.235.***.***

무릎에 화살 맞은 사진인 줄
25.11.11 14:00

(IP보기클릭)118.235.***.***

저때는 그냥 골목길 돌아디니기만해도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물씬이라 걷기만해도 좋았음..
25.11.11 14:01

(IP보기클릭)222.105.***.***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건 난 라스트크리스마스만 떠오름
25.11.11 14:01

(IP보기클릭)211.234.***.***

막짤은 중세 몽골제국 해골탑과 비슷해 보입니다.
25.11.11 14:06

(IP보기클릭)118.235.***.***

강제로라도 팔던 크리스마스 씰 크리스마스 카드 성탄 트리 두근두근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 은 이제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옛날 이야기가 됐어
25.11.11 14:16

(IP보기클릭)119.196.***.***

예전에는 제2의 어린이날 분위기 였다면, 지금은 제2의 발렌타인데이 느낌으로 바껴버렸음.
25.11.11 14:32

(IP보기클릭)117.111.***.***

아이가 많은 시절과 없을 때 차이가 꽤 큼. 아이들 있는 가정은 애들 성화에 못 이겨서라도 자그마한 성탄절 트리나 양말, 선물 같은 거 하는 가정 많이 봄. 나를 위해서 돈을 아껴도, 애들 옷이나 선물 등 돈 쓰는 부모들이 많으니…
25.11.11 14:41

(IP보기클릭)58.126.***.***

옛날 생각나네 크리스마스라고 강제로 돈 걷어다 사장님 선물 들이고 그랬는대
25.1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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