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히로아카)울고 있는 얼굴로 때린다 같은 인식이 아직도 있는건가.

[크베미러]

미도리야는 시가라키 금마 때리면서 봐준적이 한 번도 없다.

재생불가 일 때 도넛 구멍 까지 만들었는데 뭘.

이거 이후로 변속 반동으로 체력 오링나고 유에이 벗어나버려가지고 어케 잡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까 작품 외적으로 대략 1년동안 손에 손깎지 끼고 노는게 문제긴 했는데

그건 봐준게 아니라 걍 순수하게 이새끼가 ㅈㄴ 쌔서 답이 없던 거 뿐이다.

솔직히 싸움 양상만 보면  몸싸움이 개노답이라서 정신공격한 수준임. 안에서 갑자기 올포원이 커밍아웃 한 거만 아니였음 그대로 끝난거였는데.

[새로시작하는마음]

애초에 적당히 패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님

[크베미러]

근데 계속 뭔 봐줬니 울고 있는 얼굴로 때리니 그러니까 얼탱이가 없어서.

애초에 단순 자기욕심으로 왜 그런지 알고 싶었을 뿐이지 진짜 패죽여서 막을 생각이 아예 없던 것도 아닌데

[새로시작하는마음]

물론 이 부분은 홀콧의 잘못도 좀 있다곤 생각함. 아무리 봐도 데쿠가 전력으로 팬다기 보단 손속을 두고 있는 것같은 마음의 묘사를 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