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혐) 2025년은 안하무인(眼下無人)의 해

[다시처음부터시작]

안하무인(眼下無人)이란?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올 한 해는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자기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창업했다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업신여기질 않나,

한 나라를 대표하는 자가 다른 나라의 대표와 말싸움을 하며 업신여기질 않나,

종합 게임 방송을 한다는 자가 게임 취향이 다르다며 다른 게이머들을 업신여기질 않나,

버추얼 방송을 하는 자가 동종 업계인들을 무시하면서 업신여기질 않나,

게임 디렉터라는 자가 부하 직원들을 시기, 질투하여 괴롭히고 쫓아내질 않나,

2025년은 왜 그렇게 속이 후련해질때까지 남을 시기질투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2026년에는 이런 끔찍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자연사를권장👻]

거 어느 회사 임원은 전국민에게.. 이니시를 걸었지

[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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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한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