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2 기준
발해 대씨 가문이
고려에 귀순한 발해태자 대광현의 증손 겸
2차 여요전쟁에서 서경공방전에서 패배해 거란으로 끌려간 대도수의 손자로 요나라 지배하의 상경용천부의 영주로 등장함.
(정작 대도수의 진짜 6세손은 무신정권에서 대장군 겸 병마사로 잘나갔는데..)
일단은 거란의 신하인데..
문제는 발해 문화가 이 대씨 가문 하나뿐이라 외부와의 결혼동맹도 사실상 막혀있고 외교 문화 페널티는 덤임
그리고 주변은 죄다 여진족이라 봉건 영주인 대씨 가문이 땅 점령해봤자 유목령이라 직접 써먹지도 못함
발해 문화도 말갈 + 고구려 혼합이라 신라 + 고구려 혼합인 고려 문화랑도 안맞음
특히 동아시아 실력주의가 타 문화에 무척 배타적이라 상당한 디메리트임
거란에서도 데면데면
여진하곤 적대적이고
고려도 나몰라라 하는 외로운 세력
여진하고 전쟁하면 거란 황제가 봉신들 싸움이니 내다 버리는 식이라
주위를 둘러싼 여진족들 사이에서 버티려면 고려로 귀순하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이나..
거기 안에서도 왕따 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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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아녹스인 내가 잡으면 100년이면 대환제국의 영광을 재현하고도 떡을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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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아녹스인 내가 잡으면 100년이면 대환제국의 영광을 재현하고도 떡을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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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15 18:3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