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혈압주의) 제이미 올리버가 만드는 한국식 볶음밥

[히메사키 리나미]

1. 브리스켓 바베큐에 바베큐 소스와 스리라차와 간장을 비벼둡니다

2.바스마티쌀을 끓는 물에 부어줍니다.

3.다행히도 마늘과 고추를 넣어줍니다

4. 다 익은 비스마티쌀을 채반에 받혀 물기를 빼줍니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고추. 그리고 양송이 버섯?을 넣어줍니다?

6. 아까 그 한?국식 양념을 한? 브리스킷 바비큐를 넣어줍니다

7. 생배추를 썰어줍니다????????

8. 물기가 빠진 비스마티 쌀을 넣어줍니다

9. 아까 그 생배추를 넣어줍니다??????????????????!!!!!!!!!!!!!!!!!!??????????

10. 악몽의 집합체를 잘 섞어줍니다

11. 계란은 당연히 들어갑니다

12.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란을 만들어서 볶음밥 위에 얹어줍니다

13. 깨를 뿌려 마무으리

14. 인줄 알았겠지만 민트나 고수를 뿌려줍니다!

[Birdmissile]

참고) 딱히 한국에만 저런거 아님
그냥 아시안 푸드를 싫어함

[Emfznekftm]

참고2) 저사람은 '일본식 라멘'에 김치를 넣었다

[사라다이]

김치가 배추로 만들어 진다는걸 듣고 적당히 색낼 양념을 넣어서

빠에야 만드는 느낌으로 김치 볶음밥을 만들면 저리 되겟구나 싶더라.

[토코♡유미♡사치코]

수란은 잘하네

[5!]

ㅁㅊㄴ인가

[사사십육]

이 정도면 각국 전통 음식을 떠나 뽀끔밥에 대한 이해가 없는ㄴ데???????????

[모리야스와코]

직원들한테 먹이던데 직원들은 뭔 죄야

[outsidaz]

서양 음식 만들 때엔 원래 레시피를 잘 지키거나 변화를 줘도 상식적이고 그 음식의 정체성에 맞게 주는데 꼭 동양 음식만 나오면 저 ㅈㄹ을 한다고 함.

그래서 저러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두 번도 아니라서 진짜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의식을 가진 게 아닌가 엄근진하게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음.

[칼 리코-잭]

잘 모른다기엔 저 양반이 영국에서 스타쉐프고 요리 책까지 내고 요리사 양성 까지 하는 교육자라서 요리에 대해서 잘 모를 수가 없다.
심지어 저 영상에서 영양전문(?)가 랍시고 한 두명 앉아있는데, 중간중간 요리 어떠냐고 잘 되었냐고 계속 물어보고 반응까지 봄....

한마디로 일부러 저러는거다.....만약에 일부러 그런거 아니다? 그럼 자격미달이고 ....

[사라다이]

하다 못해 모르면 조사라도 하고 만드는게 보통이자나.

저건 조사를 그냥 안하고 그런가 보다 하고 커뮤 글 주워서 조립해 만든 느낌임.

[엘노페이]

커뮤글도 안보고 일부러 저렇게 등신같이 하는거 같음

[블랙오크다운]

저거에 유투브 댓글 중에 "영국놈이 요리한다고 깝칠 때부터 알아봤다." 이런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