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년 10월 15일의 일과에요.
오전 6시 전에 잠든 거 같고, 일어난 시간이 9시 20분 전후, 그리고 다시 일어난 시간이 12시 40분과 13시 40분 전후였습니다.
급하게 옷을 입고 택시를 타고 혈관외과로 가서 검사를 받았는 데, 우려하던 부분은 멀쩡하고 오히려 전번에 풍선확장술을 한 곳이 다시 얇아져서 또 풍선확장술을 하고 왔습니다!
시술 들어간 시간은 오후 3시인 거 같고, 마치고 나오니 3시 40분 정도 된 거로 기억해요.
다녀와서 마취연고 한 통을 바르고, 필름을 부착하고, 서브웨이 단품을 시켰습니다.
17시 좀 넘어서 식사하고 바로 투석실로 향했어요.
투석 시작 시간이 간호사분 말씀으로는 17시 40분 전후였대서 마무리된 시간이 22시 가까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투석 전/후 무게는 위와 같았습니다, 시술 받을 때 약물을 투여받아서 그런 지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쪘더라구요.
다녀와서 인슐린 주사 후 두 번째 식사는 육회비빔면으로 했고, 세 번째 식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16일 일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 식사는 어머니표 장조림과 콩나물국에 쌀밥, 참치마요캔이였습니다.
두 번째 식사와 세 번째 식사는 어떨지 모르겠는 데, 동일하게 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요즘 고민은 다시 잠에 잘 들지 못하는 것과, 시간에 맞춰서 일어나지 못 하는 것이 고민입니다.
이번 15일도 시간이 삐긋할까봐 기상시간을 별도로 한 번 더 만들어놨는 데, 지키지 못 하여서 다음 기상시간을 잘 지킬 수 있을 지 큰 걱정입니다.
지난 투석과 오는 투석을 위하여 따봉이나 격려 또는 화이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혐] 251015, 16 일과에요._1.jpg](https://i3.ruliweb.com/img/25/10/16/199ed0102611a9cc3.jpg)
![혐] 251015, 16 일과에요._2.jpg](https://i1.ruliweb.com/img/25/10/16/199ed012ff61a9cc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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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낼게요! | 25.10.20 0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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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꼭 쾌차할게요! | 25.10.20 02: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