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페르소나)처음 나올때 플레이어들이 인정안한거

[인류의悪 Empire]

드디어 진정한 의미로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 주인공이

알고보니 결전때 자기 모든것을 희생하고 세상을 구한뒤에

약속을 지키려고 끈기로 버티고 죽었다는걸 못받아드린 플레이어들의 죽었다 VS 아니다 안죽었다 까지가서

FES를 내서 아예 죽었다고 박아버림

근데 너무 슬프긴했어

[오미자만세]

[레오나르도 다훗치]

하지만 죽지못하고 부활해서 춤을추고 후배겜에 출장도 가고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Monlit]

근데 진짜 어떻게 부활각이 떠도 벨벳룸 인원들처럼 되는 거 말고는 답이 있나 싶긴함

[루리웹-2792330915]

애초에 '다시오실 것' 이 약속되있는게 구세주 전승이니까
부활떡밥도 딱 그수준으로만 생각해야지...

[마카롱빌런]

3주 살려내 ㅠㅠ 하면서 관짝에 뚜껑 발로 밟고 있는거지
죽음으로서 서사가 완성된거지만 슬픈거지

[리덤☆]

FES에서 내전구도조 재미있긴했어

감정적으로 보고싶다는 여성둘
냉정하게 그건아니다 싶은 남성둘

주인공에게 가장 열등감 느꼈던 준페이 + 멍멍이가 일단 중재

중립의 아이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