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사직서 쓰고왔다

[냐류냐류]

근무는 31일 까지 ,,

사유는 심적 신체적 피로감과 휴식기를 위하여,,퇴사희망한다썻다 ,,

길게 ㅈ같은원장이야기부터 쓰려다가 참음 ,,

-퇴사 할거예요?-  라고 팀장이 이야기 하는데 ,,

그냥기분이 그렇더라고,,

계속할까,,,

근데 내가 너무 힘들어 심신적으로 ,,,

그래서 그냥 나오기로함,,

퇴사 17일  남앗다 ,,

[[Azoth]]

쉬는것도 중요해 잘 결정했음

[냐류냐류]

운동 ㅈㄴ하고 가능하면 여행도가야지

[하나사키 모모코]

드디어 간호사 특유의 태움에서 벗어나는구만 흑흑

[냐류냐류]

태움은심하진않았는데 그냥좀 그래

[화이트북극곰]

고생하셨음. 이제 쭉빵 미녀를 찾아 소개팅을 떠나자

[냐류냐류]

일본가서 잡아오자

[아침출근하기싫다]

힘들면 쉬어야지.

[냐류냐류]

다음직장은 더좋은직장이어야하는데..

[Leonhardt]

고생혔다. 잘 쉬다가 좋은 직장가길

[냐류냐류]

그르게,..좋은데로 가야하는데 말이지,,

[Dr.Kondraki]

스스로 결정한거니까 맞는 거겠지
나중에 후회하진 않을까, 같은 생각이 들면
"그때 브레이크 걸지 않았으면 과로로 갔을지도 모른다" 하면 그걸로 더 미련 가질 일은 없을 거고

[냐류냐류]

그렇게과로라고생각한적은없지만
시골촌구석에박혀서사는게 스트레스긴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