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베스트 같은데서 흡연자 사례보면 왜 선녀같냐

[그란달]

우리집은 20년째 집 안에서 아파트 방송에서 나가서 피라고 방송이 들어오던 내가 직접 야랄을 하던 실내에서 피는 솔직히 슬슬 가족이라 부르기도 싫은 사람이 한명있음ㅋㅋㅋ

요샌 눈치 좀 보는듯 싶으면서도 분명 아파트 방송에서 베란다, 화장실 피지말라고 몇번이나 방송 나와도 아침이나 저녁이거나 비같은거 좀 오면 자기 귀찮다고 거기서 핌

그래도 원랜 셋이였는데 제일 심한 한명은 뭐 갔고 한명은 진짜 선넘는 일 한번있어서 내가 화를 좀 크게 내고 민원 나오니까 밖에서 피는데 아 ㅋㅋㅋㅋ

아 맞다 실내흡연자 3마리 있던 시절 인생이랑 지금 내 폐 상태? 묻지말아줘 ㅅㅂ...

경비실에 우리집이 범인이라고 내가 직접 찌를까 생각도 듬

[운동이나하자]

그 정도면 독립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듯

[그란달]

슬슬 몸 상태 때문에라도 내가 살아남으려고 독립할 준비 해야하나 생각도 들긴함...

[운동이나하자]

원룸이라도 알아보셈. 사람이 먼저 죽겠다.

[spicy양이]

내가 유학간다는 대학생 여자애한테서 1살된 고양이를 데려왔는디 동물병원서 검진하니까..수의사가 처음하는 말이 담배 많이 피세요? 고양이 폐가... 에휴

[그란달]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