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치수
강력한 센터이며
팀의 주장이자 기둥
파워 넘치는 덩크와 블로킹 등
파워싸움의 강자이다
하지만 잦은 발목부상이 약점이 된다
또한 투박하다보니 공격 스타일이 단조로운것도 단점인 편
2.권준호
부주장이자 식스맨으로
팀내 부상자 및 체력방진이 된 선수 생길경우 투입되며
그만큼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수 있으나
단점으론 5명중 한명 빼고 얠 써야하나 싶은
선수다 보니 자잘한 활약은 해도 큰 활약은 없다.
3.정대만
팀내의 3점 슈터
투입이 되는거 만으로도 3점 슛에 안정이 생기며
점수또한 많이 벌수 있다.
게다가 체력이 낮아도 그걸 커버할 멘탈이 있는 남자
다만 역시 낮은 체력과 공백기가 말이 나올수밖에 없다
4.송태섭
북산의 공 운반을 담당하는 남자
송태섭이 있기에 수비에서 빠른 공격으로 속공이 가능하며
그로인해 많은 공격권을 지어준다.
그래서인지 투입된 이후 모든 경기를 풀로 뛰었으며
다른 맴버에 비해 스테미나 부족 소리는 안듣는다
아직도 팬들사이에서
풍전이 서태웅이 아닌 송태섭을 가격해서
교체를 유도했다면 졌을것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팀에서 없으면 안되는 귀재
하지만 그럼에도 현저히 낮은 키와 슈팅실력이 부족한 크나큰 단점이 있다
5. 강백호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달리기, 점프, 파워, 스테미나 모두 좋은데다
기술또한 빠른시간내 배워
상대선수가 알기 어렵게 한다
또한 상대가 강할수록 투지가 생기는 성격
강점이자 약점으론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성격과
그로인한 자신만의 스타일의 농구 전법이 있으며
약점은 역시 농구 풋내기라서 경험이 압도적으로 부족
리바운드를 제외하면 수비력이 부족해진다
훅훅디펜스도 결국 초반을 제외하면 안나왔으니 더더욱 부각된다
6. 서태웅
중학 슈퍼루키였으며
뛰어난 2점 슈팅과 공격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슈팅실력
수비실력도 어느정도 되는 천재에다
승부욕또한 매우 크고
노력또한 빼먹지 않는 선수
그러다보니 상대의 에이스와 붙는 경우가 많다
허나 그로인해 지나치게 낮은 스테미나가 더 부각되며
협동심또한 적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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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봤을 때는 정대만이나 서태웅 같은 스코어러가 대단하구나! 하다가, 취미 수준 농구하고 나서는, 아군이든 적이든 골 밑 (국밥처럼) 든든하게 지켜서 공-수 안정감을 주는 채치수, 강백호가 대단하구나... 하다가, 대학 농구 동아리 같은데서 농구하게되니, 송태섭, 권준호 이 인간들은 뭐 하는 인간들일까? 싶... 특히 상단 4명이 공격 가담률이 높아서라지만 체력 - 부상문제 한 번씩은 다 겪었는데 (강백호는 반칙도 포함...), 송태섭이랑 권준호는 거의 꾸준팟에 어떻게든 그 빈 자리 메우고 (윤대협처럼 직접 메우지는 못하더라도 템포를 올리든, 3점을 쏘아주든, 어떻게든), 일단 기본으로 중간 허리 역할을 해주고 있었... (북산이 1군 전력을 풀타임으로 뛴 적이 거진 없는 것도 한 몫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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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 : 날라차기가 특기인 녀석이니까... ㅋㅋㅋㅋ (그거 맞고 앞니 임플란트 박으신 분...) | 25.10.14 0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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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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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봤을 때는 정대만이나 서태웅 같은 스코어러가 대단하구나! 하다가, 취미 수준 농구하고 나서는, 아군이든 적이든 골 밑 (국밥처럼) 든든하게 지켜서 공-수 안정감을 주는 채치수, 강백호가 대단하구나... 하다가, 대학 농구 동아리 같은데서 농구하게되니, 송태섭, 권준호 이 인간들은 뭐 하는 인간들일까? 싶... 특히 상단 4명이 공격 가담률이 높아서라지만 체력 - 부상문제 한 번씩은 다 겪었는데 (강백호는 반칙도 포함...), 송태섭이랑 권준호는 거의 꾸준팟에 어떻게든 그 빈 자리 메우고 (윤대협처럼 직접 메우지는 못하더라도 템포를 올리든, 3점을 쏘아주든, 어떻게든), 일단 기본으로 중간 허리 역할을 해주고 있었... (북산이 1군 전력을 풀타임으로 뛴 적이 거진 없는 것도 한 몫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