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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당근에 '여아가 혼자 썼어요' 같은 말은 굳이 왜 쓰는걸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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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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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키우는 엄마는.. 아들 돌봐보면 너무 힘들더라ㅠ 근데 아들엄마는 딸 돌보면 열도 하겠대
25.10.14 07:12

(IP보기클릭)12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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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가 타던 차입니다
25.10.14 07:12

(IP보기클릭)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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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이 드럽고 엔진에 오일주기나 타이어 주기를 다 놓쳤겠군
25.10.14 07:13

(IP보기클릭)131.221.***.***

BEST
크흠... 키보드 팔 때 저희 누나가 혼자 쓰던거 팔아요 하니까 누나 사진 있어요? 채팅 걸던놈 생각나네
25.10.14 07:16

(IP보기클릭)27.113.***.***

BEST
비흡연자 남성이 타던 차입니다 - 뭔가 신뢰가 감 - 올드카일시 신뢰감 증폭
25.10.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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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가 쓰던 장난감 = 어디 하나 작살남
25.10.14 07:20

(IP보기클릭)211.211.***.***

BEST
딸 키우는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 맞네 ㅋㅋㅋ
25.10.14 07:20

(IP보기클릭)121.174.***.***

BEST
여성운전자가 타던 차입니다
25.10.14 07:12

(IP보기클릭)24.20.***.***

BEST
자유의날개
안쪽이 드럽고 엔진에 오일주기나 타이어 주기를 다 놓쳤겠군 | 25.10.14 07:13 | | |

(IP보기클릭)27.113.***.***

BEST
자유의날개
비흡연자 남성이 타던 차입니다 - 뭔가 신뢰가 감 - 올드카일시 신뢰감 증폭 | 25.10.14 07:21 | | |

(IP보기클릭)211.36.***.***

자유의날개
아~ 이런 느낌이구나 | 25.10.14 07:23 | | |

(IP보기클릭)220.78.***.***

자유의날개
여성운전자가 타던 차는 남편이 관리를 해줬냐 아니냐로 갈리더라 ㅋㅋㅋ 엔진오일 무조건 15000잡고 2년동안 안갈거나 이러면 진짜 오우쉣임 | 25.10.14 07:23 | | |

(IP보기클릭)121.167.***.***

Capitán Mexico
내가 마리오카트 DS 패키지를 업자한테 중고로 샀었는데 겉보기에는 멀쩡한 게 흡연자가 구입했던 거였는지 담배냄새 쩔었었음 냄새 빼는 데 한 3주는 걸린듯 | 25.10.14 07:48 | | |

(IP보기클릭)24.20.***.***

BEST
딸키우는 엄마는.. 아들 돌봐보면 너무 힘들더라ㅠ 근데 아들엄마는 딸 돌보면 열도 하겠대
25.10.14 07:12

(IP보기클릭)175.209.***.***

더러운펭귄인형
울어무이는 너나 누나나 똑같았다 이러던데 이건 내가 어릴때부터 앓아 누워서 조용해가지고 그릉가... | 25.10.14 07:30 | | |

(IP보기클릭)24.20.***.***

RnDShughart
맴이가 아퍼서 글케 말씀하시는 거ㅠ 우리 애도 어릴 때 아팠는데 실제론 하루 한두시간 자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니 할만했음 생각되더라 | 25.10.14 07:31 | | |

(IP보기클릭)123.142.***.***

더러운펭귄인형
어림도 없다 휴먼아.. 아들은 대충 체력적으로 몸으로 때워주면 끝이지만 딸은 감정적인, 감성적인 부분이 가미되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쉽지 않단 말이지.. | 25.10.14 07:41 | | |

(IP보기클릭)24.20.***.***

MarshKOR
핳 그건 나도 감정적이고 감성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커버 가능하지! 마인드는 있는데 체력이 없단 말야.. | 25.10.14 07:46 | | |

(IP보기클릭)123.142.***.***

더러운펭귄인형
아 부럽다.. 난 둘 다 없어서 힘들다 ㅠㅠ | 25.10.14 07:46 | | |

(IP보기클릭)24.20.***.***

MarshKOR
화, 화이팅.....! | 25.10.14 07:50 | | |

(IP보기클릭)39.7.***.***

더러운펭귄인형
아들 둘가진 엄마는 천국프리패스라는 이야기도 잇으니까 뭐.. | 25.10.14 07:49 | | |

(IP보기클릭)175.121.***.***

더러운펭귄인형
밑에 비슷한 댓글도 있지만, 영아 때는 여아가 편하다 그러는데 유아 정도때부터는 여자 특유의 그 눈치싸움이 슬 나타나서 남자애 키우던 엄마 입장에서는 기빨린다는 분도 계시더라. 남아는 힘만 빡 주면 아주 잠시라도 통하는데 여아의 섬세함이 걸리면 그걸 힘겨워 하시더라고.. | 25.10.14 10:18 | | |

(IP보기클릭)131.221.***.***

BEST
크흠... 키보드 팔 때 저희 누나가 혼자 쓰던거 팔아요 하니까 누나 사진 있어요? 채팅 걸던놈 생각나네
25.10.14 07:16

(IP보기클릭)39.7.***.***

붉은눈.
그래서 누나 사진 있어요? | 25.10.14 07:33 | | |

(IP보기클릭)118.223.***.***

붉은눈.
누나사진없으면 댓쓴이 사진있어요?? | 25.10.14 07:39 | | |

(IP보기클릭)115.21.***.***

아주아주 활달한 딸랑구도 있고 아주아주 얌전한 아들내미도 있긴한데 숫자로 보면 뭐ㅋㅋㅋㅋ 놈들이 좀 많이 극성맞음
25.10.14 07:19

(IP보기클릭)220.123.***.***

마치 여자아이나 남자아이가 선호하는 보편적인게 있듯 남자아이가 쓰던 물건은 대체로 활동적이고 격렬한 무언가의 흔적이 ㅋㅋㅋㅋ
25.10.14 07:19

(IP보기클릭)118.235.***.***

BEST
남아가 쓰던 장난감 = 어디 하나 작살남
25.10.14 07:20

(IP보기클릭)211.211.***.***

BEST
딸 키우는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부분 맞네 ㅋㅋㅋ
25.10.14 07:20

(IP보기클릭)211.234.***.***

막내딸이 동생갖고싶어 그럼 남동생? 싫어!!! 여동생을 외침
25.10.14 07:21

(IP보기클릭)211.223.***.***

유게이가 혼자 썼어요???
25.10.14 07:21

(IP보기클릭)59.30.***.***

똥꼬냄새
밤꽃에디션 | 25.10.14 07:30 | | |

(IP보기클릭)106.101.***.***

아들뿐인 조카들 보다가 딸셋있는 아는 형님 집갔는데 '아이고 우리집 애들도 장난아니야' 하면서 벽에 낙서한걸 보여주셨다 와 벽이 멀쩡하네??
25.10.14 07:31

(IP보기클릭)118.235.***.***

어차피 당근의 저런 말들은 의미없음. 확인도 안되고 중요한건 물건 상태이니까 한번썼어요라던가 미개봉이라며 부팅까지 한 전자기기라던가
25.10.14 07:32

(IP보기클릭)221.162.***.***

난 어릴 때 저렇게 훼손하진 않고 로보트나 자동차 장난감을 드라이버로 분해하고 재조립하면서 놀았음 그리고 늙어서 건프라를 수집하게 됐지
25.10.14 07:32

(IP보기클릭)121.147.***.***

우리 집은 아들 (나) 은 얌전하고 딸 (동생)이 활발한 편이었어서 오히려 동생한테 야! 물건 좀 곱게 써라! 하면서 화낸 적도 있음 ㅋㅋㅋ 이상하게 걔 손에만 들어가면 고장 나거나 뭐 이상한게 깔렸어...
25.10.14 07:34

(IP보기클릭)99.233.***.***

본문의 질문은 여아가 혼자 썼어요 같은 말을 왜 하냐는 거지 남아가 썼어요라는 말을 왜 안하냐는 질문이 아닌데 댓글의 대답들은 하나같이 남아가 썼어요라는 말이 나올 수 없는ㄱ 이유만 주구장창 얘기하고 있네… 대댓글들의 답변대로면 원글쓴이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되기는 커녕 원글쓴이의 의문에 힘을 실어 줄 뿐이잖아. 남아가 쓰던건 팔 수가 없는 상태가 돼 버리니까 애초에 올라오지를 않고, 그러니까 당근에 올라오는 건 여아들이 쓴 물건들밖에 없다는 것이고 그러니까 더더욱 여아 혼자 썼어요 같은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되는 건데
25.10.14 07:3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63.***.***

메현후인
저건 심한거고 장난감도 소리마고 이런것들이 있는데 남자애들이 가지고ㅠ놀면 그런게ㅜ고장나서ㅜ소리가 ㅈ다 안나오거나 어쨌든 던지고 험하게 가지고ㅠ놀아서 중고 상태가 안좋다는거임 여아들은 상대적으로 덜 험하게 갖고 놀고 여아혼자 썼어요 = 상태좋은 중고 라는 뜻임 | 25.10.14 08:44 | | |

(IP보기클릭)222.97.***.***

여아가 혼자 썼어요 = 깔끔하게 사용 했어요
25.10.14 07:43

(IP보기클릭)211.234.***.***

와 확실히 다르긴 다른가보네 ㅋㅋ
25.10.14 07:51

(IP보기클릭)14.56.***.***

근데 진짜 필요 없는 말임... 상품의 직접적인 상태나 자세히 찍어 올려줘야지. 저게 뭐 확인 가능한 부분인 것도 아니고... 으른이 키덜트가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었다길래 믿고 갔다가, 그야말로 애가 집어던지며 가지고 논 것 같은 너덜너덜한거 본게 한두번이 아님.
25.10.14 07:57

(IP보기클릭)112.214.***.***

친척 여아들이 쓰던 장난감들은 우리 남아가 물려 받아 다 사형 시키는 중
25.10.14 08:00

(IP보기클릭)121.176.***.***

아들 물건은 당근에 못팔아요..
25.10.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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