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에 알바할때 사장이 친구들이랑 놀러오라는 말 한적있음.

[루리웹-3196247717]

예전에 일하던 캠핑장에서 사장이 친구들이랑 놀러오라는 이야기 한 적 있는데

듣자마자 든 생각이 여기서 조빠지게 일해서 번돈을 다시 여기에 쓰라고? 미치셨나? 였음.

내가 너무 날이 서있던 거였을까..

[루리웹-216802127]

정말 순수하게 놀러오라고 말하고 오면 약간의 서비스도 주려는 사람도 있고
말로는 놀러오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빈말이거나 그조차 영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유부남 베드로]

그게 이상한 건 아냐. 그건 네 마음 상태의 반영임. 일하면서 사장에 대한 신뢰나 업무 만족이 낮았다는 정황임.
꼬였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음.

[그냥별일없이산다]

니 빅데이터가 그렇게 말한 거면 믿어야 겠지 뭐

[남궁춘권]

뭐 님이 그 분과 어떤 관계를 보냈는지 모르는데 모르죠.... 저는 낯을 가려서 그런거 자체를 어려워 해서 무리.

[마름모몸매]

지인 노래방팔때 손님 있는것처럼 보이게 와서 잠시 노래좀 부르고 있어라고 해서 갔는데....
몇시간 동안 부르다 결국 목이 쉬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