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에서 우연히 본건데
시간대는 밤이고
무슨 축제(?)같았음 여주가 유카타를 입고있었어
암튼,
남주 여주 같이 있는데
여주 휴대폰으로 문자가옴
전남친이 외롭다고 만나고싶어서 문자를 보낸거
근데 옆에있던 남주가 갈팡질팡하는 여주한테 말함
아직 미련이 있나보네, 부딪히고 와 미련남지 않도록
(정확하진 않음, 이런 느낌이었던거)
그래서 여주는 전남친에게 감
근데 남주가 멀리서 소리침
역시, 가지마!!
나 사실 널 동경하고 있었어
산봉우리의 꽃처럼 널 올려다보고 있었어
또 울면서 연애하지마!!
쉬운여자가 되지 마!!
널 좋아해, 가지 말아줘!
(이것 역시 정확하진 않음, 대충 이런느낌)
제목도 모르고 배우도 모르지만
찾아줄수 있을까 ㅠㅠ
저 장면을 다시한번 보고싶어요
+추가)
남주가 저렇게 외치고 여주는 다시 남주에게 돌아옴
그리고 남주 배우가 키가 무척 작아보였는데
앞으로 여주말도 잘듣고 우유도 많이먹겠다며 너스레를 떰
그러고 릴스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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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ㅠ | 25.10.14 00: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