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든 써주겠다.
20살무렵, 독일에 혼자 여행갔을 때 돈을 잃어버리고 길을 헤매고 하다가 이란 출신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서
집에서 밥을 얻어먹고 표까지 대신 사준적이 있다.
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는 중동사람을 보면 친근함이 샘솟는다.
나도 반대 입장의 일본인이 되고싶다.
제가 어머니와 한국에 갔을 때 알러지로 거의 기절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화장실에 주저앉아 있으니까 번갈아가며 다양한 연령의 한국인들이 걱정을 해주었다.
하지만 이쪽은 말을 할 줄 몰라서 결국 응대를 못했는데 계속 걱정하며 가까이 있어둔 젊은 여성과는
최종적으로 구글 번역으로 대화가 통해 구급차를 불러준데다 구급차에 타는 곳까지 따라와준 걸 정말로 잊을 수 없다.
다른 상황에서도 도움을 준 사람이 많아서 정말로 친절한 국민성을 느꼈다.
혐한이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
그 일을 계기로 일본에 오는 외국엔에게 무조건 친절하자고 생각했다.
여행자가 많은 지역이니까 길을 잃은 것 같으면 말을 걸려고 한다 (실제로 곤란한 적은 없지만...)
'일본에서 친절을 느꼈다' 라는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갔으면 한다.
네 나라로 돌아가라가 아니라.
피치 항공의 창업자도 말했었다.
젊을 때 여러 나라에 가보았으면 한다.
자신이 여행한 나라에 폭탄을 떨어트리겠다는 생각은 안하잖아?
그래서 저가 항공사를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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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맞는게 2차대전에 교토가 폭격안맞은게 당시 미군 지휘관이 신혼여행 갔던데 라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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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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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시위 및 혐오 폭행, 범죄는 정말 무식한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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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못할 항공만 아니였다면 감동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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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혐오는 미지에서 온다 이해란 서로를 아끼고 친구가 될수있게 해주는 첫걸음이다 명심하자 모두 젖과 엉덩이를 좋아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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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해야할 것은 타지가 아닌 우리 항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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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곤경에 처했을때 도움받고 싶다면 곤경에 처한 남을 돕는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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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시위 및 혐오 폭행, 범죄는 정말 무식한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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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마자! | 25.10.13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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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시위일 뿐인데 뭐가 문제임? - 시위로는 슈퍼챗이 안빨리는 단계가 오면 무슨 짓을 할거라고 생각하세요? | 25.10.13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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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맞는게 2차대전에 교토가 폭격안맞은게 당시 미군 지휘관이 신혼여행 갔던데 라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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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문화재 밀집 구역이라 리스트에 올라간 건데 교토는 뺍시다. 신혼여행 갔는데 좋더라고 이래서 용케 폭격 안 맞음;;; | 25.10.13 2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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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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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곤경에 처했을때 도움받고 싶다면 곤경에 처한 남을 돕는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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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못할 항공만 아니였다면 감동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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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K P
"원망해야할 것은 타지가 아닌 우리 항공사다!" | 25.10.13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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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을 타국에 보낼 바엔 우리 회사에 보내라! | 25.10.13 2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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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가 피치못할 사정일때만 타는거라고 하는데 피해자들 썰 보면 세상에 피치못할 사정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입증해주는게 피치항공같음ㅋㅋㅋ 그냥 하루 늦을걸이 더 나은 수준인 썰들 개많음 | 25.10.13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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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동생이랑 자유여행 갔을 때 다 좋았고 귀국 후 귀가도 여유롭게 하려 했는데 이 미친 놈들이 이유도 안 알려주고 연착을 5시간을 해서 뭐 아무것도 없는 공항 라운지에서 8시간 동안 있었고 한국 도착 후에는 막차가 끝난 상황이라 본래 가야 하는 곳 옆지역에 내리고 택시 타서 겨우 도착함;;; | 25.10.13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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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3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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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3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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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3 2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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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만 보면 정성 들여 엿 먹였네;;; | 25.10.13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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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혐오는 미지에서 온다 이해란 서로를 아끼고 친구가 될수있게 해주는 첫걸음이다 명심하자 모두 젖과 엉덩이를 좋아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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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다 | 25.10.13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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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3 2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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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움직이는거 처럼 보이지 ;;; | 25.10.13 2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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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야! 이 그림 움직이게 해줘 | 25.10.13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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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건 안 돼! 바카! | 25.10.13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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