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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입은 부장님패션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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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물림 이미지가 있는 브랜든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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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서 만드는 플리스가 유명한데, 아웃도어 제품 중 처음으로 플리스를 대중화시킨 일종의 오리지널 브랜드다. 플리스는 합성섬유를 마치 양털처럼 곱슬곱슬하게 표면을 가공해 보온성이 좋은 원단으로 만든 아웃도어 외투나 조끼(vest) 등을 말한다. 북미 직장인들 사이에서 캐주얼 유행이 불때 이 회사 플리스 조끼 등을 많이 입어서 지금은 월가 금융인과 IT 업계 직원의 상징 비스무리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어 이쪽 업계 직장인들의 일종의 제복이나 부족 상징(tribal symbol)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금융이나 IT 쪽 화이트 칼라 사무직을 'Patagonia vested worker'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무위키 펌. 나도 궁금해서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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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미국 직장 문화 좃도 1도 모르는 내 눈으로 봐도 화이트 칼라 책상 물림이 출퇴근 때 추운게 싫어서(+ 주말에 교외로 나들이 다니려고) 사 입는 좀 스포티 하고 비싼 옷 느낌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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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똑같은 의미지. 결국 중상위권 소비문화의 상징 아이템을 들고다니면 "위험한 계층"이라는 눈초리를 안 받는다는 소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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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온 범죄예방 광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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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컵 들고있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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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ケ崎 夏步
이 회사에서 만드는 플리스가 유명한데, 아웃도어 제품 중 처음으로 플리스를 대중화시킨 일종의 오리지널 브랜드다. 플리스는 합성섬유를 마치 양털처럼 곱슬곱슬하게 표면을 가공해 보온성이 좋은 원단으로 만든 아웃도어 외투나 조끼(vest) 등을 말한다. 북미 직장인들 사이에서 캐주얼 유행이 불때 이 회사 플리스 조끼 등을 많이 입어서 지금은 월가 금융인과 IT 업계 직원의 상징 비스무리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어 이쪽 업계 직장인들의 일종의 제복이나 부족 상징(tribal symbol)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금융이나 IT 쪽 화이트 칼라 사무직을 'Patagonia vested worker'라고 부르기도 한다. 나무위키 펌. 나도 궁금해서 찾아봄 | 25.10.13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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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데몬
책상물림 이미지가 있는 브랜든가보네 | 25.10.13 2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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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데몬
등산복입은 부장님패션이구만 | 25.10.13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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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에 들어서 실리콘밸리와 월스트리트 등 동서부 해안도시 고임금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파타고니아 열풍이 불며 성장세가 가팔라졌다. 2020년대에도 유행은 이어지고 있어 금융권의 유니폼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서는 금융인들 사이에서 교복처럼 불리는 옷이 있다. 바로 '파타고니아의 플리스(Fleece) 조끼'다. "월스트리트를 걸을 때 이 조끼만 보면 누가 금융업 종사자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나무위키 다른 항목들 금융맨들의 교복?인가봄 | 25.10.13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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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ケ崎 夏步
아니 근데 미국 직장 문화 좃도 1도 모르는 내 눈으로 봐도 화이트 칼라 책상 물림이 출퇴근 때 추운게 싫어서(+ 주말에 교외로 나들이 다니려고) 사 입는 좀 스포티 하고 비싼 옷 느낌임ㅋㅋㅋ | 25.10.13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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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온 범죄예방 광고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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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컵 들고있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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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942546093
사실상 똑같은 의미지. 결국 중상위권 소비문화의 상징 아이템을 들고다니면 "위험한 계층"이라는 눈초리를 안 받는다는 소리니까. | 25.10.13 2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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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 때문인듯? | 25.10.13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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