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출처
https://m.blog.naver.com/ghram040611/224034461445
4dx 로 봤고 4dx 리뷰는 위의 유명한 짤로 대체함
저짤 보고 4dx 2회차 결심한거라
액션씬 정신없는 그 맛을 더 잘살려줘서 ㅈㄴ 재밌었음
개인적으로는 1회차는 그냥 봐도 정신없었어서 그냥 조고
그 다음 2회차 4dx가 베스트인듯
중간 수영장 파트에서 거미와 나비에서 누가 거미고 누가 나비냐 는 보면서 생각해보는데도 맛있더라
개인적으로는 레제가 무의식중에 이성보다 자기 감정을 우선하게 되버리는
무의식중에 임무가 우선이냐 내 마음이 먼저냐 하다가
마음이 이겨버린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썸남이랑 썸타고 고민하고 하던 중
초치니까 기분 ㅈ같아서 저렇게 표정 꾸겨지지 ㅋㅋㅋ
덴지가 좋아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
스스로의 마음에 변명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레제도 똑같이 좋아하면 안된다고 계속 고민했었을 거라고 봄
짤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610261
2회차에서 더 재대로 들었던 건 음악인데
오프닝에도 어느 순간 피아노 소리가 끼어들고 붐 소리가 나는데 그 붐 소리 나자마자 덴지가 깨더라 일종의 예지몽인듯
그리고 레제 불꽃놀이 키스씬 때 불협화음으로 꾸겨지는 피아노소리 자체는 1회차에서도 들었는데
그게 마지막 골목길 달려나가는 순간에도 평범한 피아노 소리가 들리다가 마키마 등장하는 순간 불협화음으로 꾸겨지더라
그리고 엔딩곡도 피아노 소리로 시작되는 재즈
1회차 볼때도 각각 듣긴 했는데
2회차에서 여유가 생기니까 저걸 한번에 다 느끼니까 느낌이 개쩔더라
암튼 2번 볼 가치가 있었음
액션씬은 액션씬대로, 그 이외의 로맨스 씬은 로맨스 씬대로 가치가 있더라
마지막 셋이 쓰러져있는 바닷가 부분만 해도
감성 미쳐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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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정말 높은 훌륭한 영화였음. 크레딧 올라가면서 나오는 Jane Doe 흘러나올 때 그 먹먹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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