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에도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로 10월 전반기에 구현된 남부배
진짜로 글쓰기 방금전에 열린 올해 남부배는 거의 사실상 코리아컵 드립이 나왔는데
이중 상당수가 코리아컵을 찔러보거나 출전해본 케이스라 그럼
특히 한국팬들에게 뜬금없이 관심을 불러일으킨게
1번의 리메이크와 12번의 크라운프라이드 였음
각각 코리아스프린트 2연패, 코리아컵 2연패로
한국경마가 벽을 느끼게 해준 애들인데 뜬금포로 거리 적성도 한국기준 단거리, 장거리 일본기준 단거리, 중거리로 다른애들이
중간지대인 마일에서 딱 만나버림...
그러니 드립으로 한국 최강자 결정전 이랬는데....
결과는 정작 작년 코리아컵에서 크라운프라이드에게 털린 윌슨테소로가 4마신차 압도적 승리를 가져감..
물론 한국 최강자 결정전(?)도 리메이크가 크라운프라이드 보다 먼저 들어와서
단거리 최강자(?) 리메이크의 승리로 끝난
개 뜬금포 요소들만 가득한 경주였음
윌슨테소로 : 어차피 일본에서 이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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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산 : 산은 산이고 말이지 말이지 그래 | 25.10.13 2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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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키타산 산구들이 주로 노던팜 계열 암말 산구들한테 봐서 '비 노던팜계 산구들은 애매한 거 아냐?'했던 걸 불식 시킨게 윌슨이기도 함 | 25.10.13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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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산 : 난 어짜피 짜일 운명이야.. | 25.10.13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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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애들 땜에 더트 잔디 그거 차이 크게 없는거 아녀? 생각까지 들때가 있음 그러면 파루코 사츠키를 보게 되지만.. | 25.10.13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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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펜스는 '쟤 왜 더트로 내보냄?!'이란 의견이 많았는데 첫 더트 중상 출전에 2착이라 진영 판단이 맞았다는 게 증명 된 게... | 25.10.13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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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쪽은 크게 나눠서 단순하게 터프가 1군, 더트는 2군으로 분류해도 큰 무리는 없긴 하다보니 잔디 경주마가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더트서 활약하는 케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함 근데 그걸 떠나서 그냥 잘난 말들은 어디든 잘 달리고 아닌 녀석들은 하나만 잘 하는거고.. 어떻게 보면 인간도 비슷하지 | 25.10.13 20: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