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새벽 3시에 중고나라 문자가 왔다.jpg

[바람01불어오는 곳]

참으로 훈훈한 사람들이야

[매직군]

이건 거래 시간이 킬포인트

[컵라면]

자다 깼다길래 다시 보니까 새벽 3시의 문자였어..

[구라밈]

어린애가 코스프레 하니까 뭔가 시간의 오카리나 링크같다

[루리웹-8278033643]

링크

[죄수-5238226906]

젤다

[시에라 마드레]

링크!

[아닌밤중에 확실한밤]

[한심하냥]

ㅎㅎㅎㅎ 귀욤

[시에라 마드레]

애가 귀엽고 서로 훈훈하네

[828]

부모맘은 부모가알지

[PzKpfw_V]

보람이있구만 ㅋㅋ

[토코♡유미♡사치코]

아들 두놈이 세상을 훈훈하게 했군

[밀크티조아]

감동적이야

[좌절감]

보기 드문 훈훈한 거래

[채영♡]

근데 저거 사러 가다가 교통사고 났으면 정말 슬픈스토리 였겠어....

[무색소색소]

ㅁㅊㅅㄲ아니야.

[팬더발바닥]

[피부암 통키]

왜 훈훈한 스토리니까 아쉬워? 그리고 그렇게 생각이 들면 니 뇌속에서 꺼내지 말았으면 했는데 생각이 짧으셨나봐?

[소르보이]

[반찬이 없음]

중간에 기다리겠다고 말하면서

저희 아이가 아빠는 뭐든 다 할 수 있는줄 압니다
좋은 아빠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문장이 너무 마음을 흔든다ㅠㅠ

[DKim]

솔직히 저 분도 새벽 3시에 연락하면 결례라는 것 알면서도 어지간히 기진맥진하니. 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연락이나 넣어보고 아빠가 연락넣었다! 아침에는 가지러갈게! 이러실 생각이었다가.
연락 오니 후다닥! 잠 깨서 달려오신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험토]

이거보고 새벽에 안울리게 설정함ㅋㅋ

[《NURI》]

뭔가 문자 보내신 분이 늦은 밤까지 일하다가 귀가했는데 아내가 말해서 새벽에 급하게 중고나라 뒤진 듯

[팬더발바닥]

[樓淚]

이거 처음 퍼졌을때 봤는데 참 감동이었다..

[방구석오덕]

루리웹에서 간만에 훈훈한 이야기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