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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유게이들이 느낀 층간 소음중에 역대급 소음 순 나열 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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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28.***.***

BEST
너무 야해
25.10.13 18:43

(IP보기클릭)182.228.***.***

님 제목 수정하셔야함
25.10.13 18:41

(IP보기클릭)118.220.***.***

흰주머니곰
왜용..? | 25.10.13 18:42 | | |

(IP보기클릭)182.228.***.***

마지막 여생
동음이의어가 다르게 해석되는 뭔가가 있어서 보는 사람이 다른 생각이 들게함 | 25.10.13 18:43 | | |

(IP보기클릭)124.28.***.***

BEST
마지막 여생
너무 야해 | 25.10.13 18:43 | | |

(IP보기클릭)118.220.***.***

흰주머니곰
소음순이요? | 25.10.13 18:43 | | |

(IP보기클릭)118.220.***.***

흰주머니곰
띄어쓰기 하였습니다.. | 25.10.13 18:44 | | |

(IP보기클릭)118.220.***.***

새해첫날
띄어쓰기 수정 완료.. | 25.10.13 18:55 | | |

(IP보기클릭)125.132.***.***

앞집에 자매 둘이 살았는데 1년 363일(설날, 추석)빼고 매일 하루에 4번 5번씩 쳐 울고 싸우고 질알하던 애들이 있었음 가장 심각한 건 창문이 팔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웠다는 것이지 이사를 절대 안가더라고. 집주인이 즈그네 부모라서..
25.10.13 18:44

(IP보기클릭)125.132.***.***

김전일
하루는 빡쳐서 소리를 질렀더니 거기 있던 아줌마가 뭔데 지랄이야 이러길래 바로 쳐들어가서 너네 신고하려고 했다. 아동 학대가 아니면 이게 정상적인 상황이냐? 그랬더니 바로 남편 분이 나와서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러더라 알고보니 동네에서 유명한 애새끼들이었다고 함. 그런게 한 3년인가 4년 지냄 | 25.10.13 18:45 | | |

(IP보기클릭)118.220.***.***

김전일
그럼 지금은 그 동네를 선생께서 떠나셨나요? | 25.10.13 18:46 | | |

(IP보기클릭)125.132.***.***

마지막 여생
그 건물을 집주인(부모)가 팔고 이사갔고 우리집도 이사감 | 25.10.13 18:46 | | |

(IP보기클릭)118.220.***.***

김전일
헉 그렇군요.. | 25.10.13 18:46 | | |

(IP보기클릭)125.132.***.***

마지막 여생
그 집이 유독 겁나 엄청 매우 심각했던거지 보통은 그냥 시끄러우면 우리집도 시끄러울래 이러는 일이 많아서 그냥 또이또이하고 넘어감... 동네가 그럼... | 25.10.13 18:47 | | |

(IP보기클릭)118.220.***.***

김전일
지금 사는곳은 그럭저럭 괜찮나요? | 25.10.13 18:48 | | |

(IP보기클릭)125.132.***.***

마지막 여생
지금 빌라에서는 한 6년 정도 살았는데 오래된 빨간 벽돌 빌라라서 소음이 적을 뿐더러 애초에 옆집이 시끄러울 타이밍이면 우리집도 시끄럽게 하고 있고 그래서 서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그래도 최근에 저녁 10시에 못질을 30분간 하는 건 좀 버티기 힘들었음 | 25.10.13 18:50 | | |

(IP보기클릭)118.220.***.***

김전일
층간 소음은 어찌보면 우리가 어느정도는 포용하고 짊어져야할 부분이긴한데, 못질같은건 이웃집이 좀 배려를 해야겠군요.. 그런건 낮에 해야하는데.. | 25.10.13 18:54 | | |

(IP보기클릭)211.243.***.***

난 티비소리 원룸이었는데 티비 틀어놓고 자는지 밤 11시부터 새벽 내내 몇 달을 그랬음 나도 항의하고 그 방 옆방에서도 항의하고 집주인한테도 수십번 말해도 안 고쳐져서 더러워서 이사함
25.10.13 18:44

(IP보기클릭)118.220.***.***

전대미문의똥
적막해서 틀어놓고 자는 경우는 꽤 있는데 소리를 키우고 자나보네.. 저는 은은한 불빛이 좋아서 티비켜고 음소거하거든요.. | 25.10.13 18:47 | | |

(IP보기클릭)211.243.***.***

마지막 여생
나도 유튜브보다가 자서 뭐 틀어놓고 자는 거 이해하는데 옆방은 커녕 아랫집에서도 들리는 게 말이 되냐구 ㅋㅋㅋㅋ 항의하러 가니까 복도에 티비소리 울려퍼질 정도니 얼마나 소리 키워놓은 건지 바로 알겠더라고 | 25.10.13 18:49 | | |

(IP보기클릭)118.220.***.***

전대미문의똥
그정도로 민폐를 끼칠 정도면 간혹 어디 아프신 분도 있더라고요.. 일단 그 행위 자체가 일반적이진 않으니.. | 25.10.13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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