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사회적인 부분에서 저런 특기할 점들이 어찌 작용되는지
좀 더 거리를 둔 시선에서 이야기하다보니
일반적인 개인이 저런 것들을 접하고 또 피드백을 받기에
안좋은 쪽으로만 경험이나 지식이 쌓여있으니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거지
딱히 개개인을 겨냥하고 떠드는 소리들이 아닐거야
예로 개개인을 고려하고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면
주변 지인과같은 사적인 교류가 주를 이룰테니
성격 관계 계기 등을 이유로 어찌보면 그 사람에게 더 엄격한 부분도 생기고
유하게 넘어가는것도 있는거고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지
반면에 인터넷은 합의가 어려운 환경인거고
하튼 유게에서 저런 주제들로 뭔 이야기 본다고 기분 상해할거 없음
당연히 불특정다수가 함께하는 자리에선 특정 여론이 잡히는거고
그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쪽으로 이야기가 흐르다보니
개개인의 사정이나 면피적인 부분까지 다 헤아려줄 순 없는거임
물론 선넘는 욕박는 애들은 무시하고 넘기되
자기도 기준 제대로 세우고 공익적인 부분을 해치진 않는지 그런 부분 잘 성찰해서
엉뚱한 이야기나 주장들을 펼치는게 아닌지 잘 생각해야함
결론은 유게이들은 다 나보다 아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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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밑의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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