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형, 나 일본 왔는데 일본어로 정력제 뭐라고 해?"

[공룡탱크]

본인: (이새끠가 일본에서 또 뭔 짓거리를 하려고... 😮‍💨) ......

본인: (조금 놀려줘 볼까?) "친포 겐키"

동생: 약국가서 그거 달라고 하면 돼?

본인: ㅇㅇ

동생: ㅇㅇ 땡큐!

(잠시 후)

동생: 형 나 약 샀어. 알려준 대로 했는 데 약사가 막 '에에?!' 하면서 못 알아 듣길래 '비아그라'라고 하니깐 알아 듣고 주더라.

... 장난이었는 데 진짜 알려준 대로 할 줄은 몰랐다 ㅜㅜ

[외계고양이]

순진한 동생 놀리는 모떈형이다 우우

[잉그베이・]

드럭가면 뱀 그려져있는거 막 있던데 ㅋㅋㅋ

[동네아찌]

고추건강 ㅋㅋㅋ

[반다크홈]

의미는 맞아... 맞긴 한데...

[솬타]

??: 야 오늘 한국인이 매장와서 고추건강 외친 썰 푼다

[다봄]

자지 튼튼!

[시발비용]

어매;;

이제 저친구한테 농담허지마

[닭장감별사]

[다그닥다그닥다그닥]

'조금 놀려줘볼까?' 특
내 형제자매가 아니었으면 사회적 매장 수준이라 할 엄두가 안남

[토시아키]

외국인이 약국에 쳐들어와서 자지팔팔이라고 하면 알아듣긴 하겠지 ㅋㅋㅋ

[403 Forbidden]

일단 "뭐라고요?" 하고 내가 들은게 맞나 확인은 하겠지

[ChoChoMofo]

저기는 비어그라 처방 없이도 받을 수 있나요 ㄷㄷ

[공룡탱크]

비아그라를 준 건 아니지만 비슷한 걸 줬다네영 ㅎㅎ

[정킈]

그니까 그게 왜 필요한건데!!!!!

[판다테레]

이 쓰레기가

[사라다이]

약사 : 새로운 성희롱인가?!

[비긴어게이]

친친스바라시

[폭풍을부르는유게이]

꼬추건강.. 팔팔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