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기천사 태어났어요"…'소음 양해 부탁' 편지에 쏟아진 따뜻한 축하

[행복한강아지]

웃음이 절로나오니 유머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790154

[具風]

진짜 요즘은 아기 울음소리가 귀하다...

[갓지기]

훈훈하구만.

[폭콜라]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훈훈함이라니

[검은머리카이큐]

너이쁜데

[알뭐시기]

아프지말고 잘 커라

[남캐따위개나줘버려]

[함부로O함부러X]

말을 참 이쁘게 하네

[귀가잘안들 림]

대충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소음이 아니라는 펀쿨섹좌 발언 짤

[검은머리카이큐]

키스할거야?

[호모 심슨]

나도 자식이 있어서 그런지 자리 양보고 그렇고 애들에게는 좀 관대해지는 편임.....

[코라페]

양해 부탁하는 쪽지부터 꽉 들어찬 응원글까지
빌런따위 1명도 없는 훈훈한 글이다

[딸하나아들여섯]

진짜... 이제 막내가 초2다 보니깐... 지나가다 애긔들 보면 너무 귀여움... 그 볼따구... 그 쪼꼬미한 발바닥... 흐아...
근데 와잎이나 저나 둘다 좀 어려서 결혼해서 누가 보면 "머하는것들이지??" 할거같음 ㅋㅋㅋㅋㅋ
참고로 2년뒤면 큰녀석은 군대가요...

[무한돌격]

오후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훈훈한 글이구나~

[사슴!]

아아 너무 훈훈하다. 저 사람들 모두 복받으시길.

[Geomdol🐻💿⏱💤]

이런 훈훈한거 조아!

[로리콘떡밥]

[칭찬/와드 생성기]

[sksjhhsa]

8시간 울음공격 당해서 정신병 걸려보면...저 글이 다르게 읽힘

[스팀덱vs리전고]

뭐 이미 낳았으면 감수해야지

[진라면순한맛]

평소엔 무뚝뚝하던 엘베 안이 애기 하나 타면 그렇게 화기애애할 수가 없더라..

[여우 윤정원]

귀하게 자라다오

[보리음료]

이게정상이지
우리집에 아기or학생 있으니 너희들 조용히해라.
하는새끼들이 왜 생겻는지는 정말 모르겟음

[異邦人]

지금 우리윗집도 갓난애 있던거 같았는데, 몇달전부터 우다다다 뛰어다님ㅋㅋㅋ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글자체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진짜 사람 바르네. 배우고 싶은 인성. 근데 애기들 내달리는 층간 소음은 못 참겠더라... 애기들 회복 개 빠름. 잠시 조용해지면 우다다다ㅏ다다

[루리웹-1159992349]

"아이의 울음소리는 소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