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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이 항상 등장인물로 등장하는게 킬포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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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 하면 바보 이반을 읽어봤을 사람이 적지않아서 ㅋㅋ 아무래도 가장 흔한 이름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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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세르게이, 야코프 이런 이름이 러샤 쪽 문학에서 디기 흔하게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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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너무 우울해 다들 러시아문학좀 그만 읽고 기분 좋아지는 성인만화나 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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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 : (대충 체인소맨의 힘으로 창렬 질소과자를 어쩌고 저쩌고) https://x.com/tentenchan2525/status/158846247947012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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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반.. 완전 러시아 이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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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이 항상 등장인물로 등장하는게 킬포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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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문학 하면 바보 이반을 읽어봤을 사람이 적지않아서 ㅋㅋ 아무래도 가장 흔한 이름이기도 하고 | 25.10.13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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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로 러시아 문화에 입문해서 그런가 아르티옴이 더 친근함 ㅠㅠ | 25.10.13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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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반.. 완전 러시아 이름 같고.. | 25.10.13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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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세르게이, 야코프 이런 이름이 러샤 쪽 문학에서 디기 흔하게 나옴 ㅋㅋㅋ | 25.10.13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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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설에 주연이든 조연이든 이반은 무조건 나왔던거 같다ㅋㅋㅋ | 25.10.13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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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너무 우울해 다들 러시아문학좀 그만 읽고 기분 좋아지는 성인만화나 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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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 : (대충 체인소맨의 힘으로 창렬 질소과자를 어쩌고 저쩌고) https://x.com/tentenchan2525/status/158846247947012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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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3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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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도 처음 나왔을때는 꽤 컸어... 요즘 하겐다즈 바 사이즈 정도... 내부에 딸기잼 소스도 꽤 들었었고... 요즘 돼지바 추억 돋아서 사서 열어보니 ㅆ8 무슨 돼지 태아 바냐고... 굶어 말라 비틀어진 돼지도 저것보다는 크겠더라... 딸기잼 소스도 무슨 무정자증 걸린 돼지가 싸다 만것처럼 들어있어서 진짜 기분 더러워지더라... 옛날에 200원 500원 시절보다 작아진걸보니 세계3차대전이라도 일어났던건가. | 25.10.13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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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은 도무지 세르게이 노인의 반쯤 실성한 대화를 따라 갈 수기 없었다. 말라 비틀어진 돼지라니. 그렇지 않은 돼지가, 아니 지주들의 노망난 추억속에서나 들어볼 법한 동물을 운운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아아 세르게이의 정신은 진즉에 노동교화형으로 끌려간 탄광에서 장사지내고 그의 빈 육신에는 자본주의의 망령이 깃들었구나. 시베리야의 구슬픈 바람의 신음소리가 얼기설기 땜빵질한 창틀을 부여잡고 찬란한 러시아의 영광을 속삭이고 엤었다. “만국의 노동자여….” | 25.10.13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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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를 길게 늘여쓴 문학적 편린이라 | 25.10.13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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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들은 돼지바를 놓고 서로 입싸움을 하고 있었다 근본은 잼이 없었다느니, 잼은 원래 있었다느니, 지금은 말라비틀어져서 돼지라 하기도 뭐하다느니 말이다 '잼이라고? 아이스크림 안에 잼이?' 이반은 노인네들이 침튀겨가며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며 빈 아이스크림 막대를 질근질근 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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