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아이실드21) 유키미츠 보고 운 사람들 많을 거라 생각했음.

[남궁춘권]

애 서사가 스포츠에 애정은 있지만 능력 안 될 거라고 일찍 포기했는데

아이실드 보고 다시 꿈을 가진 캐릭터였는데

현실에서도 있을 것 같고 서사 특징상 그런 사람들은 몰입 하고 우신 분들 많을 거라 생각했음

그런데 스토리 몰입해서 별 상관없었는데 애니는 연출 보니까

아곤&잇큐가 저걸 못 잡는게 말이 안 되는 연출 같은데?

[NGGN]

일단 신체적 재능이 모자라서 다른 등장인물과 달리 운동선수가 되진 못하겠지만

저 청춘의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건 분명하지

[NGGN]

모자랐던 자신감도 얻었고, 탈모도 사라졌으니

[남궁춘권]

ㅇㅇ 꼭 프로가 아니라도 저런 경험은 인생에서 다른 방향으로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