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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몇몇 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발작한다는 어느 수의사의 발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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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6.***.***

BEST
맞는말 아닌가 병원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25.10.13 17:04

(IP보기클릭)210.99.***.***

BEST
진짜 키우지마... 아프고 늙고 병들었다고 버릴거잖아 난 개 안 좋아해서 키우지도 버리지도 않아
25.10.13 17:04

(IP보기클릭)180.68.***.***

BEST

25.10.13 17:06

(IP보기클릭)183.100.***.***

BEST
내가 그래서 동물 안키워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다고
25.10.13 17:04

(IP보기클릭)58.76.***.***

BEST
물론 수의사는 용량을 아니까 괜찮지만 일반인이 모르고 따라하면 100% 오버도즈다.
25.10.13 17:08

(IP보기클릭)61.37.***.***

BEST

멍뭉이 치매걸려서 걷지도 못하고 침만 질질 흘리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밤되면 사람없다고 짓고 밥도 혼자 못먹어서 물에 약간 불려다 직접 떠먹여 줄거까지 생각하고 키워야댐 그래도 왜 가기 한달전이 되서야 휠체어를 사줬을까 하는거 계속 생각나드라
25.10.13 17:11

(IP보기클릭)211.118.***.***

BEST
삼촌이 수의사인데 할머니댁에 모였을때 강아지 아프니까 사람약 쓰더라고 다들 이거 써도 괜찮냐고 하니까 사람약은 기본적으로 동물 임상했잖아요 이럼 ㅋㅋㅋㅋ
25.10.13 17:07

(IP보기클릭)183.100.***.***

BEST
내가 그래서 동물 안키워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들다고
25.10.13 17:04

(IP보기클릭)1.242.***.***

지라스
나는 분명히 귀찮아질 때가 올거라고 확신해서 시작도 안 함. | 25.10.13 17:08 | | |

(IP보기클릭)175.210.***.***

지라스
나도 자신이 없드라. 나도 힘든데 내가 누군가를 책임진다고? 싶더라고 | 25.10.13 17:09 | | |

(IP보기클릭)118.235.***.***

지라스
나도 이런 이유로 | 25.10.13 17:21 | | |

(IP보기클릭)59.26.***.***

BEST
맞는말 아닌가 병원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25.10.13 17:04

(IP보기클릭)211.185.***.***

JUNIEL♥
맞는말인데 긁히는 말이기도 하는거지 | 25.10.13 17:06 | | |

(IP보기클릭)210.99.***.***

BEST
진짜 키우지마... 아프고 늙고 병들었다고 버릴거잖아 난 개 안 좋아해서 키우지도 버리지도 않아
25.10.13 17:04

(IP보기클릭)118.235.***.***

커지면 못생기다고 버리고 늙거나 다치면 병원비 든다고 버리는 사람들도 꽤 있으니까 아예 틀린말도 아니지 않나
25.10.13 17:05

(IP보기클릭)58.150.***.***

긁힌놈들이 유기하는거구나
25.10.13 17:06

(IP보기클릭)211.234.***.***

Vermillion

| 25.10.13 17:10 | | |

(IP보기클릭)180.68.***.***

BEST

25.10.13 17:06

(IP보기클릭)211.230.***.***

어릴때는 솔직히 큰돈 안드는데 나이먹으면 진짜 진짜로 돈 많이듬... 괜히 늙었다싶음 자칭애견인들이 개 버리는게아냐
25.10.13 17:06

(IP보기클릭)118.235.***.***

최소한 버리지않고 끝까지 데리고 살던가
25.10.13 17:06

(IP보기클릭)211.234.***.***

맞는 말이지. 돈없으면 전기양이나 키워야.
25.10.13 17:06

(IP보기클릭)211.118.***.***

BEST
삼촌이 수의사인데 할머니댁에 모였을때 강아지 아프니까 사람약 쓰더라고 다들 이거 써도 괜찮냐고 하니까 사람약은 기본적으로 동물 임상했잖아요 이럼 ㅋㅋㅋㅋ
25.10.13 17:07

(IP보기클릭)58.76.***.***

BEST
루리웹-2655603212
물론 수의사는 용량을 아니까 괜찮지만 일반인이 모르고 따라하면 100% 오버도즈다. | 25.10.13 17:0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2655603212
사람약 중에서도 동물한테 써도되는 약과 그 양을 정확히 구분하신다는 얘기로군 | 25.10.13 17:08 | | |

(IP보기클릭)1.242.***.***

루리웹-2655603212
농도 조절이 인간 기준이라서 안될텐데. | 25.10.13 17:09 | | |

(IP보기클릭)1.242.***.***

시현류
아 수의사시면 조절하시겠네. 헷갈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13 17:09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2655603212
써도 되는데 우리 체중 평균 60 ~ 80 이니 개 체중 으로 비율 전환 해야지… | 25.10.13 17:16 | | |

(IP보기클릭)180.66.***.***

루리웹-2655603212
그걸 떠나서 대부분의 전문적인 약들은 다 사람용약쓸걸? 우리집 냥이도 병원에서 주는약보면 건강보조제가 아닌 약으로서 작용하는 약들보면 다 사람용이야 세레니아(개 고양이 구토억제) 같은거말고는 사람용약 용량맞춰서 쓰더라 | 25.10.13 19:39 | | |

(IP보기클릭)125.135.***.***

그 짤방도 있었잖아 동물 싫어하는 사람은 애초에 키우지 않으니까 유기도 안한다고
25.10.13 17:07

(IP보기클릭)203.142.***.***

동물은 사람이 아니고, 그렇다고 필수재도 아니니까 적어도 책임질 능력이 안되면 기르지 않는 게 맞겠지
25.10.13 17:07

(IP보기클릭)125.143.***.***

당연한 말인데 왜? 돈 없는데 귀여움은 즐기고 싶어서 접종도 안하고 병원도 안데려가며 동물학대하는 자칭 애견인 애묘인들인가보네
25.10.13 17:07

(IP보기클릭)118.235.***.***

동식물 키우는거 ㄹㅇ 쉽지 않은거라구...
25.10.13 17:07

(IP보기클릭)125.143.***.***

조☆잘
ㄹㅇ식물도 만만치 않더라 햇빛 바람 기온 맞춰줘야하고 그거 맞지 않은 환경에서 키우려면 장비가 필요함ㅋㅋ | 25.10.13 17:08 | | |

(IP보기클릭)115.23.***.***

조☆잘
책임감이 쉬운게 아니긴 함. 돈은 진짜 부차적 문제고 시간 그리고 키우려는 아이에 대한 이해 및 공부가 가장 큰 문제임. | 25.10.13 17:48 | | |

(IP보기클릭)211.234.***.***

반려동물 키우려면 반드시 필요한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돈이고 하나는 시간이다 반려동물은 사치품영역에 들어간다.. 진짜로.
25.10.13 17:07

(IP보기클릭)1.242.***.***

멧쥐땃쥐
둘 중 한 쪽을 압도적으로 투자하면 어떻게든 되긴 하지만, 그것도 말이 쉬운거니까. | 25.10.13 17:11 | | |

(IP보기클릭)115.23.***.***

멧쥐땃쥐
돈은 많을수록 좋긴 하지만 시간 하고 키우려는 아이에 대한 이해 및 공부가 더 크다고 봄. | 25.10.13 17:4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235.***.***

매달 검진유지비만 25만정도 쓸 여유안되면 키우지도말아야한다
25.10.13 17:07

(IP보기클릭)118.235.***.***

이번 명절에도 엄청 유기하셨다는거 같던데?
25.10.13 17:07

(IP보기클릭)221.154.***.***

Fell_hound
연휴만 끼면 피서지에 엄청 버림 | 25.10.13 17:08 | | |

(IP보기클릭)14.32.***.***

맞는 말 아니냐 사람은 보험이라도 있지 동물보험 제도가 미비한 한국에서는..
25.10.13 17:06

(IP보기클릭)59.26.***.***

예방접종 못하고 치료도 못해도 어쩔수 없다. 그냥 좀 버리지만 말고 같이 살아라
25.10.13 17:07

(IP보기클릭)218.235.***.***

뭐든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들지. 내 몸뚱아리 건사도 힘들어
25.10.13 17:07

(IP보기클릭)118.235.***.***

고양이 키웁니다 맞말임
25.10.13 17:08

(IP보기클릭)121.165.***.***

당연한거 아닌가. 저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럼 아프면 그냥 죽일거야?
25.10.13 17:08

(IP보기클릭)119.201.***.***

마지막에 가기 직전에 돈 많이 깨지더라... 13년 키우고 보냈는데 그 뒤로는 ... 마음으로나 금전적 여유로나 알고 나니까 키울 엄두가 안나
25.10.13 17:07

(IP보기클릭)106.101.***.***

사람병원비정도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해질 수준으로 나오니까 깊게 생각해야함 내 평생 쓴 병원비보다 더나옴
25.10.13 17:08

(IP보기클릭)221.141.***.***

동물 키우기전에 당연히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25.10.13 17:08

(IP보기클릭)118.235.***.***

기도메타로 키울거면 동물카페나 ㄱ..
25.10.13 17:08

(IP보기클릭)61.32.***.***

오죽하면 저렇게까지 말했겠나
25.10.13 17:08

(IP보기클릭)168.131.***.***

우리집 똥개... 이번에 적혈구 파괴되는 기생충 감염되어서 동물병원 왔다갔다 했다 다 합치니까 수백만원 깨짐 ㅋㅋㅋ
25.10.13 17:08

(IP보기클릭)121.180.***.***

생명을 책임질 여건이 안되면 키우면 안되는건 당연한거
25.10.13 17:08

(IP보기클릭)58.225.***.***

맞는 말임 돈없으면 안키우는게 맞는거 같아 더불어서 시간도 있어야하고
25.10.13 17:08

(IP보기클릭)211.234.***.***


책임질 자신이 없음 키우지를 말아야지 결혼은 상대도 같이 돈을 벌수 있기라도 한데 애완동물은 벌지도 않고 주인 돈을 쓰기만 하는걸
25.10.13 17:09

(IP보기클릭)211.55.***.***

그냥 인터넷에서 이미지, 동영상으로만 만족하는거지 돈도 없고 시간도 에너지도 없어
25.10.13 17:09

(IP보기클릭)140.248.***.***

옳은말임. 반려라는건 그런거고, 그걸 못지키면 그냥 자기만족에 슬로우 학대 하는거임.
25.10.13 17:09

(IP보기클릭)222.112.***.***

맞는 말임 고정지출만 해도 한두푼도 아니고
25.10.13 17:10

(IP보기클릭)121.164.***.***

사람이든 동물이든 키우는데 돈이 필수이긴하지...
25.10.13 17:10

(IP보기클릭)121.184.***.***

펫보험도 있으니 치료비 걱정되면 들어두도록 하자
25.10.13 17:11

(IP보기클릭)211.48.***.***

당연한말 아님?
25.10.13 17:11

(IP보기클릭)61.37.***.***

BEST

멍뭉이 치매걸려서 걷지도 못하고 침만 질질 흘리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밤되면 사람없다고 짓고 밥도 혼자 못먹어서 물에 약간 불려다 직접 떠먹여 줄거까지 생각하고 키워야댐 그래도 왜 가기 한달전이 되서야 휠체어를 사줬을까 하는거 계속 생각나드라
25.10.13 17:11

(IP보기클릭)118.139.***.***

돈없으면 나처럼 사이버 애견인되라고
25.10.13 17:11

(IP보기클릭)220.92.***.***

나도 병원비 감당도 못하겠고 매일 대소변 처리도 못하겠고 직장 가면 하루종일 집에만 갇혀있어야할테고 얘가 뭘 할퀴거나 물어뜯어서 부수적인 집안피해 나오는 것도 감당 못하겠고 그래서 안 키움 걍 유튜브 영상으로 잠깐 만족하는 게 낫지
25.10.13 17:11

(IP보기클릭)118.235.***.***

저런말 해주면 돌아올말은 뻔함 “그러면 자식도 돈 없으면 낳지 말라는 얘기냐”라고 동물과 사람을 동일시하는 인간들에게는 논리적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
25.10.13 17:11

(IP보기클릭)118.235.***.***

소녀의탐구자
사람은 의료보험과 나라에서 지원해준다고!!!!! 이걸 생각안하는 멍충이들이 너무 많아. 그리고 나도 개 키우지만 개는 개야. | 25.10.13 17:15 | | |

(IP보기클릭)118.235.***.***

소녀의탐구자
사람을 더 중하게 본다는 가정하에 저런 말 나올만한데...? 먹이고 질병만 안 걸리게 하면 끝? 사람을 더 하찮게 보는 누구네들 기준으로 보면 인정이긴 하다만 | 25.10.13 17:18 | | |

(IP보기클릭)125.178.***.***

근데 그렇다고 혼자사는 독거노인이라던가 노숙자같은 경제적으로 좀 여유롭지 않은 사람이들이 애완동물 키우는걸 비하하는 형태가 되버리는것같아서 좀 아쉽네 사랑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닌건 맞기야 한데 그렇다고 사랑으로 사는 사람마저 부정하면 너무하잖아...
25.10.13 17:1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6.126.***.***

동물을 기르는덴 생각보다 돈도 많이들고 시간과 노력도 많이들지 쪼끄만한 햄스터 한마리 기르는데도 이거저거 들가는게 많은데 그보다 훨씬 큰 개나 고양이는 오죽할까 그런 각오도 없이 그냥 생체인형 취급하면서 관상품처럼 즐길 마인드면 안기르는것만 못하지
25.10.13 17:12

(IP보기클릭)118.235.***.***

저거 맞는말 같음 어릴적 암것도 모를때 데려와서 강아지 죽은적 있음 그때 돈도 없고 정보도 모르니 방임한거 같다 생각듬 지금이야 sns 넷상에 정보가 있고 돈도 벌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한다를 알고 조치를 취했을거라 생각하면 없으면 화면으로만 보자
25.10.13 17:13

(IP보기클릭)118.235.***.***

전적으로 맞는말이다. 사람의 의료보험과 나라에서 지원하는 최소한이라도 있지. 동물은 그런거 없다고!!!
25.10.13 17:13

(IP보기클릭)31.60.***.***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님 지 새끼랍시곤 들여놓고는 없는돈도 만들어서 써야 할새끼들이 돈이 없으니까 안씀 하고 땡치는거임 없는데 어쩌라고 하는건 진짜로 돈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님 이새끼들은 지 새끼라고 들여놓고는 ㄱㅅㄲ인데 왜 돈을 써야함? 이수준임 진짜로 없서서 주인이랑 개랑 둘다 굶어 죽어야 개키운는데 돈없어서 못해주는거지
25.10.13 17:14

(IP보기클릭)106.101.***.***

강아지 고양이 좋아 하더라도 재력, 체력, 시간 세가지 모두 여유가 있어야 한다 하나라도 없으면 안됨
25.10.13 17:13

(IP보기클릭)106.101.***.***

한마리만 키워도 달마다 십수만원씩 고정으로 나가니까 당연한 얘긴데 긁힌다니
25.10.13 17:14

(IP보기클릭)61.39.***.***

사타구니 쪽 다쳐서 응급실갔는데 이참에 중성화수술까지 1일입원 2일 수술인데 250나옴... 너무 비쌈 진짜 말하는데로 돈나가네
25.10.13 17:14

(IP보기클릭)106.102.***.***

연장선상으론 아이가 있는데 이쪽은 은근 안 받아들이더라고
25.10.13 17:15

(IP보기클릭)125.138.***.***

매끈매끈성애자
돈 없으면 애 키우지 말라는 주장은 우생학의 일종이라는 글이 베스트 갔으니까 | 25.10.13 17:26 | | |

(IP보기클릭)118.235.***.***

움직이는 인형 정도로 생각 하는 자칭 동물애호가들이 있죠
25.10.13 17:16

(IP보기클릭)221.153.***.***

"우리애기"라고 부르지만 실제론 밥(연료)만 주면 되는 줄 아는 애완장난감 취급이지
25.10.13 17:19

(IP보기클릭)39.115.***.***

나도 그래서 남의 집 동물 구경만 함
25.10.13 17:19

(IP보기클릭)118.42.***.***

그런데 병원비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 해도, 그렇게 병 걸려서 죽을 때까지 정성으로 돌봐 줄 수 있다면 그게 그리 큰 잘못일까 싶음 야생 상태에서도 병원 못 가는 건 똑같잖음. 난 버리는 게 문제지 병원 못 보내는 것까지 잘못이라 생각하진 않음
25.10.13 17:21

(IP보기클릭)118.42.***.***

HMS뱅가드
사람도 사회보장제도 없는 나라에서 태어나면 병원비 감당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 25.10.13 17:22 | | |

(IP보기클릭)115.23.***.***

HMS뱅가드
사람 가치관 마다 다 다름. 시골서 노인네들이 키워서 병원 거의 못 가보는 애들도 나름 잘 살다 감. 진짜 큰 돈은 없어서 나중에 한방에 들어갈 돈은 없이 키워도 진짜 지극정성 관리 해서 개도 20년 넘게 키우는 경우도 많고 | 25.10.13 17:39 | | |

(IP보기클릭)115.23.***.***

HMS뱅가드
그리고 무엇 보다 동물 키운다는게 책임감이 따르기도 하지만 사람이 필요한 목적으로 인해서 개량된 종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집에서 키운다고 선 후가 바뀌면 안됨. | 25.10.13 17:46 | | |

(IP보기클릭)118.42.***.***

프리할래?
맞아, 사람의 필요에 따라 개량된 동물이지. 그러니 사람이 누리는 거 전부 누리게 해 줘야 할 이유도 없고 그러지 못한다고 자괴감 가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할 뿐임 | 25.10.13 17:49 | | |

(IP보기클릭)115.23.***.***

HMS뱅가드
물론 최악은 유기 및 학대 인건 맞는데 그거 제외 하고 재산상의 문제는 난 솔직히 크게 문제 없다고 봄. 물론 아픈데 병원 못 대리고 가면 가슴은 아프긴 하지. 겪어 보기도 했고 근데 적어도 내가 대리고 있는 한 최대한 잘 보살 피면서 키우는 애 이해 하고 공부 하고 최대한 서로 보듬으면 된다 생각 하는데 요새 보면 돈이면 무조건 다 되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오히려 돈은 있는데 집에 있는 시간 적어서 남이 키우는거나 다름 없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25.10.13 17:53 | | |

(IP보기클릭)118.235.***.***

HMS뱅가드
님의 생각을 반대하는건 아니구요. 안타깝게 현대 사회 많은 애완동물이 인간의 욕망으로 개량되었고 대부분이 심각한 유전병이 디폴트가 된세상이 된것도 현실 입니다. 사랑과 시간으로도 가능하겠지만 그건 일부고 대부분은 병원을 가야 해요. | 25.10.13 17:54 | | |

(IP보기클릭)180.71.***.***

이 아이에겐 내가 온 세상이고 전부일텐데 내가 그냥 좀 외롭다는 이유로 생명을 거둬도 될까 라는 이유로 그냥 동물 카페나 가고 맘
25.10.13 17:24

(IP보기클릭)125.138.***.***

돈 없으면 애 키우지 말라는 소리의 파생이네.
25.10.13 17:25

(IP보기클릭)125.138.***.***

루리웹-493984646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2436879 | 25.10.13 17:43 | | |

(IP보기클릭)49.173.***.***

저거에 화 내는 것들은 동물을 생명으로 안보는 것들..
25.10.13 17:25

(IP보기클릭)1.254.***.***

맞는 말인데...당장 내 병원비도 내기 빠듯한 살림에 한 생명을 책임진다?? 쉽지 않지
25.10.13 17:27

(IP보기클릭)14.51.***.***

ㅅㅂ이거 진짜 맞는말이다 아프면 그냥 몇달에 몇십 몇백은 걍 깨짐
25.10.13 17:33

(IP보기클릭)218.155.***.***

그래서 한 30년 참았음 흐흐
25.10.13 17:37

(IP보기클릭)211.218.***.***

1인가구 년놈들은 개ㅅ끼 왜키우냐 대체 니들 집에 없는 8~9시간 ㄱㅅㄲ 집에 혼자 방치되서 분리불안증으로 하루죙일 처짖는거 자칭주인새ㄲ들은 평생 모르고사는게 존나 열받는다니까
25.10.13 17:45

(IP보기클릭)118.235.***.***

좀 다르게 생각함 나도 울집고양이 키우면서 돈 많이 깨지졌음 근데 그렇다고 다른사람도 꼭 병원에 대려가야 한다고는 생각 안함 없으면 없는데로 죽을때까지 집에서 끝까지 보살필수 있다면 문제없다고 봄 버리는 새끼들이 문제 이런 애들은 돈 유무를 떠나서 걍 글러먹었음 돈 있어도 귀찬아서 버리고 새거 키우겠지
25.10.13 17:55

(IP보기클릭)175.115.***.***

난 저딴소리가 싫어. 시도조차 못하게 원천차단하잖아? 실제로 키울의향이 있는사람들이 오히려 저런 책임감에 못키우고 버릴사람들은 저런말 신경안씀
25.10.13 18:25

(IP보기클릭)220.70.***.***

동물 / 해외 여행 / 자동차 (소득에 비해 과도할 경우) 망하는 지름길 3대장이다
25.10.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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