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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식이 뭐 사줄때 부모님들이 절대 하면 안되는 것.JPG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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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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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내 집에서 부양하고 달에 50씩 용돈도 드리는데 실존 여부가 불분명한 아빠 친구 아들이랑 계속 비교함 ㅋㅋㅋ 생일 선물이랑 추석 용돈 이제 왜 안드리는지 아직도 모르실 듯
25.10.13 16:42

(IP보기클릭)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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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못받고 크면 사랑을 받았을 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역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험한말을 하게되고, 공격적으로 반응하게된다 함 가정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평생을 가는 교육이라 그렇다
25.10.13 16:45

(IP보기클릭)59.3.***.***

BEST
꼭 불평 불만 한마디씩 하니까. 돈 쓰면서도 열받음 외식 말고도 수많은 부분에서 그러니까
25.10.13 16:43

(IP보기클릭)175.202.***.***

BEST
본인도 누군가의 아버지랑 비교당할 수 있는데 아들이 배려해주고 있는 거 모르시나 보네 ㅎㅎ..
25.10.13 16:46

(IP보기클릭)118.235.***.***

BEST
자식이 또 자기들 땜에 돈 쓸까봐 그런거임.... 이라고 생각하기
25.10.13 16:43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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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드릴때마다 우리아들 다컷네 하는데 30살 먹어도 아직 애기임 ㅋㅋㅋㅋㅋ
25.10.13 16:44

(IP보기클릭)203.229.***.***

BEST
자식의 첫 월급으로 먹는 밥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건데 거기서 맛을 논한다면 원래 그런 성격이니 어쩔수 없다고 밖에는
25.10.13 16:44

(IP보기클릭)223.38.***.***

저런건 리액션이 중요하지
25.10.13 16:42

(IP보기클릭)58.236.***.***

찬반좌가 왜 반대를 받았지
25.10.13 16:42

(IP보기클릭)59.7.***.***

루리웹-4997129341
천반좌가 가장 마음의 소리를 상징하니까 | 25.10.13 16:49 | | |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4997129341
보통 다른댓글이 정상이면 찬반이 그러드라고 | 25.10.13 16:52 | | |

(IP보기클릭)59.22.***.***

루리웹-4997129341
저기서 베스트는 글쓴이가 원하는 소리 해 주는게 추천 잘 가는데, 찬반좌는 보통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운 소리할 때 찬반 반반 감. | 25.10.13 16:53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자식이 또 자기들 땜에 돈 쓸까봐 그런거임.... 이라고 생각하기
25.10.13 16:43

(IP보기클릭)121.166.***.***

후루룰룩
그게 현실적인 위안이다... | 25.10.13 17:01 | | |

(IP보기클릭)112.220.***.***

이번 반대도 마찬가지다 그냥 누가 뭐 주면 감사히 받자
25.10.13 16:43

(IP보기클릭)218.150.***.***

BEST
우리 아빠는 내 집에서 부양하고 달에 50씩 용돈도 드리는데 실존 여부가 불분명한 아빠 친구 아들이랑 계속 비교함 ㅋㅋㅋ 생일 선물이랑 추석 용돈 이제 왜 안드리는지 아직도 모르실 듯
25.10.13 16:42

(IP보기클릭)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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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본인도 누군가의 아버지랑 비교당할 수 있는데 아들이 배려해주고 있는 거 모르시나 보네 ㅎㅎ.. | 25.10.13 16:46 | | |

(IP보기클릭)118.235.***.***

루카☔🐬
아휴..옆집 아버지는 아들에게 건물 3채 물려준다는데.... 우리 아버지는 ㅉㅉ | 25.10.13 16:51 | | |

(IP보기클릭)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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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불평 불만 한마디씩 하니까. 돈 쓰면서도 열받음 외식 말고도 수많은 부분에서 그러니까
25.10.13 16:43

(IP보기클릭)59.3.***.***

술과고기
물론 나를 생각해서,걱정해서 하는 말인지(이 경우도 심하면 스트레스지)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는 구분해야한다. 부모를 적대하라는 말도 아니고. 부모의 성격도 문제가 있을수 있고 그건 가정의 화목을 깬다는말 | 25.10.13 16:49 | | |

(IP보기클릭)211.234.***.***

나도 그래서 용돈만 드리지 뭐 안해드림. 돈쓰고 궁시렁소리 듣기 존나 짜증남
25.10.13 16:44

(IP보기클릭)203.229.***.***

BEST
자식의 첫 월급으로 먹는 밥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건데 거기서 맛을 논한다면 원래 그런 성격이니 어쩔수 없다고 밖에는
25.10.13 16:44

(IP보기클릭)59.10.***.***

저 짤의 말이랑 본문말이랑 섞어서 말하면
25.10.13 16:44

(IP보기클릭)1.217.***.***

부모님 세대는 저러는게 디폴트임 걍. 안 그러는 부모 만났으면 그게 축복이고
25.10.13 16:44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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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드릴때마다 우리아들 다컷네 하는데 30살 먹어도 아직 애기임 ㅋㅋㅋㅋㅋ
25.10.13 16:44

(IP보기클릭)211.234.***.***

헬멧냥2호기
그래서 가끔 나보고 이 새1끼라고 하시는구나...! | 25.10.13 16:45 | | |

(IP보기클릭)118.235.***.***

시바이눜고
이 새1끼 다컷네 아빠한테 용돈도 다 주고! | 25.10.13 16:47 | | |

(IP보기클릭)116.127.***.***

헬멧냥2호기

30살이면 아직 완전 애기맞지. | 25.10.13 17:53 | | |

(IP보기클릭)218.14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부모가 자식 속 많이 썩였겠다
25.10.13 16:44

(IP보기클릭)1.221.***.***

저래서 나중에 불평이 많으셔서 더 이상 안간다 하면 개소리나 안하면 다행.
25.10.13 16:44

(IP보기클릭)112.181.***.***

부모는 고마운 사람이지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란걸 깨닫는 순간이 오지.
25.10.13 16:45

(IP보기클릭)211.36.***.***

po감마wer
사람 바이 사람. 부모 바이 부모 | 25.10.13 17:05 | | |

(IP보기클릭)58.29.***.***

BEST
사랑을 못받고 크면 사랑을 받았을 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역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험한말을 하게되고, 공격적으로 반응하게된다 함 가정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평생을 가는 교육이라 그렇다
25.10.13 16:45

(IP보기클릭)222.110.***.***

루리웹-7066539292
그건 아님 나 역시 일평생 한국에서 살았고 울 부모님도 살갑긴 커녕 존나 냉정한 스타일이라 미취학기때 ㄹㅇ 어디서 줏어온 놈인가 서러워서 남몰래 울었던 경험도 많았음 근데 외국인 여자친구 만나서 여자친구 가족들 만났을때 만날때마다 인사로 포옹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니까 내 마음도 따뜻해지더라 그 결과 아예 이민 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음 울나라에서만 살땐 몰랐는데 그 경험 한 번 해보고 나니까 한국 사회가 너무 차갑게 느껴져서 이민가고 싶어졌음 | 25.10.13 16:55 | | |

(IP보기클릭)58.29.***.***

봄이 왔다🩷
이거 나름 방어기제중에 하나라 심리학이나 사람관리하는 쪽 배우다보면 무조건 배우게됨 우리가 타인보다 가족에게, 가족중에서도 가장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투덜대는게 그 사람에게 내가 어느정도로 소중한 사람인가 를 테스트해서 안정감을 받는 현상에 의해서 그런 것 처럼 나름 본능의 영역임 님의 케이스에서는 공동체 밖의 사람이, 반복적으로 해줘서 기본적으로 상황이 다르구 만약 성행위나 그에 준하는 행위를 이미 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 상황이 다른거라 같은 케이스가 아님 ㅋㅋㅋ | 25.10.13 17:04 | | |

(IP보기클릭)118.235.***.***

부모님세대는 고깃집 그돈씨 하시는분들 많음. 반찬 많이 나오는 보리밥집 한정식 생선구이집 그런곳 추천
25.10.13 16:47

(IP보기클릭)14.45.***.***

이거맞다 집갈때마다 부모님 한끼라도 맛있는거 사드리려한다 그리고 부모님 마음은 집밥 한끼라도 더 해주고싶어하시지
25.10.13 16:4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8.79.***.***

자식을 그 자리에 당연히 존재하는 것처럼 여기는 부모들이 있지 자식이란걸 가지고 싶어서 안달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자식의 기쁨을 망각한 걸지도
25.10.13 16:49

(IP보기클릭)218.150.***.***

누군가는 정말 고민하고 고민해서 내린 결정이란걸. 거기다 초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지
25.10.13 16:50

(IP보기클릭)118.235.***.***

난 내가 저기의 좋은 성격의 부모는 못될거같아서 그냥 결혼부터 포기함 혹시 결혼한다 해도 안낳을라고
25.10.13 16:50

(IP보기클릭)121.171.***.***

첫월급 외식 사드리니까 아빠가 사업할떄 쓴다고 3천만원 달라고함... 내 연봉 계약 찍은게 2600이였어;;;
25.10.13 16:51

(IP보기클릭)223.38.***.***

청새리상어
;; | 25.10.13 16:55 | | |

(IP보기클릭)106.101.***.***

예미 씨벌 누가보면 돈 더내고 쳐먹은줄 알겠네
25.10.13 16:51

(IP보기클릭)222.110.***.***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한국의 안 좋은 문화 중 하나
25.10.13 16:51

(IP보기클릭)125.180.***.***

아버지랑 청소년기엔 진짜 아슬아슬할 정도로 사이 안 좋았는데 내가 자라서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손주도 보시고 직접까지 당신과 같은 길을 가게 되니 여간 좋으신 게 아니신지 뵈러 가서 밥 먹으면 밥 먹을 때마다 이런 자리가 있고 함께 밥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고맙다고 하심. 과거의 앙금이 싹 씻겨나가드라 그러면서 동시에 내가 만약 당신이 좋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충족치 못하였다면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래저래 생각이 들긴 함 그래도 일단 결과적으론 잘 되었긴 하니 얼굴 보는 소중한 시간은 소중하고 행복하게 즐겨야지
25.10.13 16:54

(IP보기클릭)125.180.***.***

TLGD
오타가 났네, 직접->직업 | 25.10.13 16:54 | | |

(IP보기클릭)220.90.***.***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해. 고마워. 사랑해. 축하해. 간단한 말이지만 저 말이 입에서 나오려면 말 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충분해야 됨. 마음이 가난하단 리플이 그래서 나온 말. 나한테 없는 거. 그래서 그걸 써야 될 상황이 닥쳤을 때, 그게 없으니깐 못 쓰는거임. 어버버버 하다가 있던거 / 자주 쓰던거 꺼내는거고, 그게 본문에 글쓴이가 받은 말 들임. 없어서 못 쓰는거라 체워지면 쓸 수 있음. 물론 쉽게 체워지지도 않고, 체운다고 100% 다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지..
25.10.13 16:55

(IP보기클릭)1.242.***.***


비슷한거
25.10.13 16:56

(IP보기클릭)125.241.***.***

보통 신나서 가족친지나 직장동료한테 자랑하지 않음? 거참 마음이 거렁뱅이들이네.
25.10.13 16:57

(IP보기클릭)103.150.***.***

이런 부모가 있을 줄이야...
25.10.13 16:57

(IP보기클릭)59.187.***.***

용돈 드리면 엄청 좋아하면서 맛있는거 해주시는 부모님들이 저런 경우가 많음. 그럼 100퍼 자녀가 이제 밖에서 먹자 안하니까. 부모님은 용돈 받고 저렴하게 우리 아들딸 맛난거 해먹이셔 좋아하심
25.10.13 16:57

(IP보기클릭)223.38.***.***

우리 엄마가 저 소리를 결혼식 뷔페 시식 때도 그러길래 좀 궁시렁거리지좀 말라고 한소리해서 분위기 좀 싸해짐 ㅋ
25.10.13 16:59

(IP보기클릭)1.232.***.***

나는 효도 안함,,,걍 매달 용돈 400만원씩 이체해 드림,,,, 이걸로 사드시고 싶은거 사드시고 하고 싶은거 하고 여행가고 싶은거 가라고 함,,,, 어릴적부터 돈이 최고라 생각하고 커서 어릴적에 부모님께 딱히 효도 못하고 말도 잘 안하고 했는데,,,, 그거 이제와서 효도한답시고 살갑게 다다가기도 쑥스럽고 사랑한단말 한마디 하는것도 쑥스러워서 그냥 아예 대놓고 말함,,, 효도는 어짜피 내가 하는게 아니라 돈이 하는거니,,,돈이나 부족하지 않게 넉넉하게 드리겠다고,,,,
25.10.13 17:01

(IP보기클릭)61.32.***.***

자식들이 괜히 무리해서 돈 많이 쓰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테니 요즘 돈값을 못하는 곳이 많아서
25.10.13 17:03

(IP보기클릭)61.32.***.***

FMDM
나도 욜로족 같은 건 안 좋게 봄 | 25.10.13 17:04 | | |

(IP보기클릭)118.235.***.***

돈 쓰고 기분상해서 안 주는 걸 바라냐. 그러면 말해라 안 한다. 직격으로 박은 다음부턴 안하심
25.10.13 17:17

(IP보기클릭)116.127.***.***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어쩔수가 없음. 매사가 불평 불만 시기 질투라서...
25.10.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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