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혐) "확인사살을 하더라도 방심하지 마라"

[라이엇드릴]

드디어 주인공을 잡아 수많은 국민이 보는 앞에서 자기 손으로 공개처형하는 프라우 엥겔

주인공의 목이 너무 두꺼워서 세번이나 내려치고나서야 목이 잘림

그리고 전세계 생방송으로 자른 머리 보여줌

마지막 피날레로 불구덩이에 슛~

했는데 머리가 떨어지는 도중 주인공 일행이 드론으로 가짜 머리랑 바꿔치기함;;

머리에 이거저거 꽂고선 주인공을 다시 살려보려는 동료들

아무리 그래도 이게 되겠

미친 이게 살아나네

다행히 뇌가 다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살아난 주인공

그대로 통에 담아 동료들은 사형장에서 빠져나감

통 속의 머리가 되어 기지로 돌아온 주인공

동료들이 저 뒤에 보이는 몸에 머리를 이식해주겠다고 함

추가로 개쩌는 외골격까지 달아줌

그렇게 울펜슈타인 주인공 블라즈코윅즈는 지옥에서 기어 올라온 테러 빌리로써 나치를 다시 죽이기 시작한다

"씨,발 이게 맞음?"

[후루룰룩]

와 초커 봐라 ㅋㅋㅋㅋ 암컷 스럽네 ㅋㅋㅋ

[루리웹-7066539292]

주인공도 오초 끼고있는거임 ㄹㅇㅋㅋ

[진상왕]

죽어서도 죽지못하는 주인공...

[최면두꺼비 대왕]

DIO:나는 확인사살 하려고 했더니 골통이 깨졌어요!

[cxyvvliq9y1c8fp2]

추가 TMI
1. 1편 엔딩에서 겪은 부상 탓에 2편 초중반 내내 체력50이 최대고 몸 움직이는것도 힘겨워서 고대 파워아머 입고 다녔음.
2. 프롤로그에선 아예 휠체어 타고 돌아다녔는데 그 상태에서 나치들을 작살냄.
3. 목 잘리고 몸 바꾼후론 파워아머도 안입고 체력 100되서 외골격 입고 날라다님.
4. 복선?이 있었는데 고양이 얼굴에 원숭이 몸통을 가진 애완동물?이 있음.

[달밤에술한잔]

몸 바뀌고 난 뒤에 좁은 환풍구에 몸 작아지게 한 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게 상상만 해도 되게 기괴함 ㅋㅋ
무슨 산타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