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연,동물까지 도운 실사 영화 시리즈

[다나의 슬픔]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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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도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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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지만..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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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원정대 마지막에 우르크하이가 쏜 화살 아라곤이 쳐낸것도
사고날뻔한거 배우가 실제로 쳐낸거라 했던가...

[MANGOMAN]

우르크하이가 칼을 던지는데 원래는 우르크하이 배우가 살짝 허공에
아라고른 배우에 안 맞게 던져야 하는데 우르크하이 분장 때문에 앞이 제대로 안 보여서
칼을 던졌는데 아라고른 비고 모텐슨 배우 얼굴에 바로 날라감
아라고른이 칼로 다행히도 쳐내서 다치진 않았지만 영화적으론 엄청나게 실감나는 명장면을 만든 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2245245477]

아 칼이였구나ㅋㅋㅋㅋ

[일군(영구정지)]

말:이몸의 혼신의 연기가 농담?

[MANGOMAN]

진짜 우연도 그냥 우연이 아닌
작품에 엄청 몰입되게 도움되는 좋은 우연들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가 나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GOMAN]

이 정도면 일루바타르가 영화 잘 되라고
일부러 축복 내린 게 아닌가 할 정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