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수능은 아님.
공부에서 재능의 영역은 대학원 부터지.
수능으로 재능을 운운하는 거라면 그게 재능으로 보일만큼 본인의 공부 수준이 아직 미진한 거고. 근데 그건 극복이 가능함.
정말 재능 넘쳐서 1등급을 받으나 노력해서 겨우겨우 1등급을 받으나 수능은 둘 다 1등급으로 처리해줌.
그리고 대학교의 공부도 졸업장을 따는 것만 보면 거기까지도 그럼.
근데 대학원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진짜 연구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짐.
1등급?? 그런 게 어딨음. 1퍼센트의 소수들이 내 위에 별들처럼 널린 게 거기임.
그냥 강단에서 대충 가르쳐주는 것 같은 교수들?? 그들이 얼마나 재능있는 사람들이었는가를 거기서 깨닫게 될 거임.
그리고 그런 재능있는 사람들도 소수 안에 들어가려고 피터지게 노력한다는 것도.
공부에서 재능의 영역을 이야기하고 싶으면 최소 대학원 이상은 되야지 말할 수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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