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귀멸)요리이치 형제 이야기보고 떠올린게

[갓지기]

지금이야 나야 5살차이나는 내 동생이나

사회생활하는 20대니까 몰라도

어릴땐 저거랑 비슷하게 굴었었음

어릴때 동생이 유치원에서 싸우고 왔을때

다음날 유치원에 동생 데리러가는 겸

동생하고 싸운 애 두들겨팼거든

그래서 집에서 ㅈㄴ 혼났는데

그럼 동생 때린 애를 형인데 무시해도 되냐 했다가

더 혼났음

근데 이게 동생을 아낀 마음은 아니었음

형이니까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내가 너랑 5살이 차이나는데

내가 널 지키지 누가 지키냐

그게 내 일이 아니냐 형이니까

솔직히 그런 생각이 있었음

그래서 난 코쿠시보(미치카츠) 시각이

더 이해가 가더라

나는 형이니까 피리를 주고 지켜준거다

그게 형으로의 의무다

그게 미치카츠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음.

물론 요리이치 미치카츠 서로의 시각이 달라서

악어가 진짜 잘 써놓은 관계라는건 동의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