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귀멸 요리이치에게 있어서 형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는점

[현람한 스엔]

한페이지도 안되는 장면이지만 

죽기 직전까지 우타만큼 소중하게 생각함 

작가 피셜 인간 시절 요리이치를 이해해준 두명이 미치카츠랑 우타라 했고 

[너님은끔살요]

암만 보아도 미치카츠의 기억은 오랜 원한에 왜곡된 거 같고

원래 좋은 형이었읗 거 같음

[현람한 스엔]

코쿠시보다 하는 요 대사도 다시 보면

[야자와 니코니코]

하지만 픽업캐를 단차에 뽑는다고 비틱질한다고

[현람한 스엔]

아빠가 요리이치에게 학대하던 말이더라

[봄붐가을붐]

속마음 보는 우리나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걸로 보였지 실상은 연 날리자고 하니까 꼬박꼬박 연 날려주고 피리도 만들어주고 그랬지

[너님은끔살요]

네이놈! 너는 저그 콜라보가 조스로 보이더냐!

[갓지기]

형 이기에 저런 모습을 보였어야한다고 미치카츠 본인도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음
다만 그게 '인간'으로서 납득가지 않을 정도의 요리이치의 천재성을 마주하면서 부서진거지

[나는능이버섯이다]

좋은형이었는데 요리이치의 재능을 알게된 후 열등감+아버지의 잘못된 육아방식으로 삐뚤어짐+혈귀화로 기억왜곡 겹쳐졌을듯

[현람한 스엔]

그거 이전에 아버지에 대한 공포가 있었던듯

요리이치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누구보다 잘알아서

[갓지기]

그것도 맞지
내 자리를 빼앗길거라는 두려움

[현람한 스엔]

내자리를 뺏기고 내가 요리이치 같이 취급 당한다

나중에 아빠는 요리이치만 찾음
(셋이서 행복하게 살자인데 이유 안밝힘)

무서울만 하지

[영웅아호걸아개밥먹자]

아우야!!!!

[갓지기]

까리하오, 형님.

[루리웹-5814936885]

생각해보면 도깨비되면 기억이 묘하게 왜곡되니 요리이치 쪽의 형님에 대한 기억이 맞았을려나..

[갓지기]

서로가 보는 시각 자체가 달랐던거라고 생각함

[루리웹-4901346575]

속으로 질투하고있었지만 그걸 참고 겉으론 좋은 형노릇 해줬기때문에 서로 다르게 생각할수도있음

[작전세력-0674451483]

최소한 본인이 집 나가기 전까지 형님은 아버지한테 처맞으면서도 동생 뭔가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 노력했던 사람이 맞을 듯. 미치카츠가 속 망가진 막타가 집 나가고 아빠가 동생 찾아다니는 모습 보고란 점을 요리이치가 알 순 없을테니

[d0b]

둘다 맞다고 보는게 맞음 실제로는 잘해줬지만 형은 그저 동생이 불쌍하니 데리고 놀아준게 전부고 항상 매정하게 굴었다고만 기억에 남은거고
동생은 언제나 나와 놀아주고 아버지가 구박하면 날 지켜주는 든든한 형이었다 생각한거고

[유게다움]

진짜 우타 이야기는 요리이치 진짜 안 쓰러웠음

신이 무잔 잡으라고 내려준거 같은 존재라고 평가되더니 오니 잡을 수밖에 없는 삶을 던져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