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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큰딸 떄문에 60 평생 첨으로 펑펑 울었습니다.jpg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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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0.13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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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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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을 한 자기 동생이 낳은 2살배기 조카를 친딸 처럼 아내와 함께 정성을 다해 길렀는데 잘 자라주었다는 내용이잖아. 독서 좀 해. 이렇게 좋은 이야기에 초치지 말고.
(IP보기클릭)114.201.***.***
저정도면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튀지도 않고 그냥 쭉 이어가는 수준인데 지문이 뭐 두세페이지 되는것도 아니고 저게 가독성이 너무구리다고 하면...
(IP보기클릭)223.39.***.***
고등학교 동창 놈이 있음 내가 아는 놈들 중 사고 쳐서 일찍 결혼한 새끼 빼고 제일 먼저 결혼해서 초등학생 애가 있는 녀석인데, 임마 고등학교 다니다가 애새끼마냥 질질 짜고 있던 적이 있어 야 이 새꺄 어디 아퍼? 하고 물어보니까 부모님한테 퉁명스럽게 말대답했는데 임마 할매가 출생의 비밀을 알려줬대 임마는 조카지 친아들이 아니라는거 사고로 불귀의 객이 된 형부부의 아들이라는거 할매가 하도 답답해서 너는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했대 근데 그걸 알고나니 지가 너무 쓰레기 같다는거지 우는 머시마 달래주고 집에 가서 잘못했다고 말하면 그만이라고 울음 멈추게 안아줬음 한참 지나서 임마 결혼식 대 제수씨가 던진 부케 얼굴로 받은건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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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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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을때 맘고생했을거부터 걱정하는거보면 진짜 사랑으로 키우셨나보다
(IP보기클릭)221.162.***.***
댓글들 다 착하네.. 죄수번호야 앞으로는 책 많이 읽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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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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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3 14:27 | | |
(IP보기클릭)106.101.***.***
IMF때 친부모 모두 극단적 선택해버린 아이를 친자식처럼 키워줬다는 얘기 | 25.10.13 14:27 | | |
(IP보기클릭)112.184.***.***
루리웹-8452538559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자기 동생이 낳은 2살배기 조카를 친딸 처럼 아내와 함께 정성을 다해 길렀는데 잘 자라주었다는 내용이잖아. 독서 좀 해. 이렇게 좋은 이야기에 초치지 말고. | 25.10.13 14:27 | | |
(IP보기클릭)114.201.***.***
루리웹-8452538559
저정도면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튀지도 않고 그냥 쭉 이어가는 수준인데 지문이 뭐 두세페이지 되는것도 아니고 저게 가독성이 너무구리다고 하면... | 25.10.13 14:30 | | |
(IP보기클릭)211.241.***.***
진짜 슬프면서 훈훈한이야기네... | 25.10.13 14:31 | | |
(IP보기클릭)221.162.***.***
루리웹-8452538559
댓글들 다 착하네.. 죄수번호야 앞으로는 책 많이 읽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 25.10.13 14:35 | | |
(IP보기클릭)124.5.***.***
아저씨 책 좀 읽어 | 25.10.13 14:35 | | |
(IP보기클릭)223.38.***.***
이게 가독성이 구린거면 넌 책을 좀 읽어야함 | 25.10.13 14:35 | | |
(IP보기클릭)121.157.***.***
가독성이 구린게 아니라 님 독해수준이...너무 낮은게 아닐까요? | 25.10.13 14:36 | | |
(IP보기클릭)223.39.***.***
쟤도 불쌍하다고 누가 주웠을 가능성이 있잖아 그러니 착하게 대해줘야지 | 25.10.13 14:36 | | |
(IP보기클릭)106.101.***.***
모국어가 한글이 아니면 그럴수잇지 | 25.10.13 14:39 | | |
(IP보기클릭)222.109.***.***
너무 구린 건 네 활동내역이겠지 | 25.10.13 14:44 | | |
(IP보기클릭)211.235.***.***
아 댓글조작하러온 ㅉㄱ셔? 그럼 그럴수 있지 | 25.10.13 14:49 | | |
(IP보기클릭)1.220.***.***
평생 스마트폰만 쳐 보고 사니까 그러지 이 정도도 가독성 떨어진다고 하면 난독증 수준 아니냐??? | 25.10.13 14:51 | | |
(IP보기클릭)45.88.***.***
읽는데 3분도 안걸리는 글 읽기 싫어서 30분 넘게 욕처먹는 기분은 어떠니? | 25.10.13 15:01 | | |
(IP보기클릭)175.205.***.***
못읽겠으면 니가 직접 찾아서 복붙하고 문단을 나누던가 뭐하는 새끼야 이거 | 25.10.13 15:02 | | |
(IP보기클릭)175.205.***.***
요약좀;;; 가독성 너무구려서 못읽겠음... 루리웹-8452538559 | 211.241.***.*** | 25.10.13 14:26 ㅉ | 25.10.13 15:03 | | |
(IP보기클릭)118.235.***.***
알았을때 맘고생했을거부터 걱정하는거보면 진짜 사랑으로 키우셨나보다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11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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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울수없지! | 25.10.13 14:31 | | |
(IP보기클릭)223.39.***.***
그럼 저녁부터는 아프는건 어때? 월드오브탱크 켜라 응급실로 보내주지 | 25.10.13 14:35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3.39.***.***
고등학교 동창 놈이 있음 내가 아는 놈들 중 사고 쳐서 일찍 결혼한 새끼 빼고 제일 먼저 결혼해서 초등학생 애가 있는 녀석인데, 임마 고등학교 다니다가 애새끼마냥 질질 짜고 있던 적이 있어 야 이 새꺄 어디 아퍼? 하고 물어보니까 부모님한테 퉁명스럽게 말대답했는데 임마 할매가 출생의 비밀을 알려줬대 임마는 조카지 친아들이 아니라는거 사고로 불귀의 객이 된 형부부의 아들이라는거 할매가 하도 답답해서 너는 그러면 안된다고 얘기했대 근데 그걸 알고나니 지가 너무 쓰레기 같다는거지 우는 머시마 달래주고 집에 가서 잘못했다고 말하면 그만이라고 울음 멈추게 안아줬음 한참 지나서 임마 결혼식 대 제수씨가 던진 부케 얼굴로 받은건 다른 이야기
(IP보기클릭)121.179.***.***
| 25.10.13 14:39 | | |
(IP보기클릭)223.39.***.***
덤으로 이번에도 얼굴로 부케 받을순 없다고 긴급회피 기동하려는데 넘어졌어요 내 옆에선 부케 받은 처자와 총각도 엉켜서 넘어졌고, 넘어지니 코가 서로 닿을 거리에 상대방 얼굴이 있어서 당황해서 벌떡 일어나곤 어색해서 하하호호 했어요 이 시팔 새끼들이 동창 새끼들이라 그 새끼들 결혼식도 갔어요 시발 | 25.10.13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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