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드래곤볼)정사였으면 좋았을 미트if스토리

[루리웹-1174965371]

스파킹 제로에 나온 미트if스토리

자마스를 해치우고 전왕이 미트의 세계를 없애버린후
잠시 오공이네 세상에 머물다 다른 시간대로 이동하는게 원작내용인데
If스토리에선 바로 돌아가지않고 좀 더 머물기로 한다

그래서 브루마의 임신과 본래 자신의 세상에선 존재하는것이 불가능한 여동생 브라가 태어나는것도 보게되고 힘의 대회에 마인부우가 못나가게 되서 프리저가 나가야하는데 미트가 있어서 프리저 대신 미트가 나간다

자신의 세상은 전왕때문에 사라졌지만 그래도 아버지와 어머니,그리고 자신의 여동생을 지키기위해 힘의 대회에 출전
목적은 슈퍼 드래곤볼을 사용해 자신의 사라진 세상을 되돌리고 죽은 아버지나 오반도 되살아나게 하는것

여기서 또 루트가 갈려서 베지터의 제자인 제6우주의 사이어이 캬베와 만나거나 파괴신 톳포와 싸우며 톳포가 신의 힘을 사용하니까 자마스때 일 때문에 신의 힘을 사용하는 톳포에겐 질수없다며 투지를 불태우거나 베지터를 아무것도 버리지못하고 쓸데없는것을 짊어지려하는 나약한 자라며 톳포가 매도하자 패드립+혼자서 세상을 짊어지며 모두를 위해 싸우던 미트 입장에서도 분노포인트라 분노해서 달려들고 베지터와 함께 파괴신 톳포를 쓰러트리거나 슈퍼드래곤볼을 이용해 자신의 세계를 되살리려던 소원에서 다른 우주를 멸망시키면서까지 이룰만한 소원이 아니라며 소원을 포기하기도 한다

다른 루트에선 프라이드 트루퍼즈와 싸우며 자신의 소원에 망설임이 생겨 밀리던 중 과거의 숙적이었던 인조인간 17호와 18호에게 도움받고 지렌에게서 자신을 겹쳐보며 싸우다 17호가 내가 커버할테니 넌 마음껏 무리하라며 같이 지렌과 싸우다 지렌을 이기지만 그 과정에서 17호가 자폭하자 무리하는건 내가 아니었냐면서 울부짖지만 원작처럼 죽진않았고 마지막에 미래로 돌아갈때 17호가 와서 베지터와 트랭크스가 작별인사할때처럼 인사하며 미트는 돌아간다



솔직히 슈퍼 미트편이 너무 결말이 개판이라 만날리 없는 여동생인 브라와 만나거나 인조인간들과 협력해서 싸우는 if스토리가 더 맛있었다

[반다비]

솔직히 전왕이라고 하는 카드가 세계관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데우스엑스마키나 라는 연출은 좋았다고 봄

그런데 그 연출을 위해 미래트랭크스편이 날라간게 너무나도 진짜 너무 많이 안타까움

[루리웹-1174965371]

그냥 자마스만 없애도 좋았을텐데 세상자체를 없애니까 원작때부터 슈퍼까지 미트가 힘낸게 무의미가 되니까 불행ㅍㄹㄴ같아서 기분 나쁘더라
그렇게까지 괴롭혀야했나...

[반다비]

그러니까말야.. 아니면 IF스토리처럼 샴파한테 부탁해서 슈퍼드래곤볼 사용해서 사라진 7우주 부활시켜달라 하고
그 때 살아있는 자마스를 원기검으로 단숨에 족치면서 미래 이어가야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