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체인소맨) 마키마가 체인소맨조차 관심 없었다는 증거

[데스티니드로우]

체인소맨(진짜)와 마키마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화

마키마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이상적으로 그린 체인소맨에만 관심이 있었지

진짜를 눈 앞에 두고도 구분을 못 했음

[반짝이는 잔물결]

작품 내내 멍멍 아니면 부오앙 부오아앙 거리길래
말 못하는갑다 했는데 거기서 지적인 모습 보이면 눈치 못채지

[루리웹-1563460701]

아 저게 뭔 개소리인가 했더니 포치타가 마키마 시험한 거구나 ㄷㄷ

[데스티니드로우]

쓰레기 영화 = 덴지같은 사람들이라고 보면 됨

[반짝이는 잔물결]

작품을 처음 보는 독자 입장에선 덴지와 마키마의 대화이니
둘이 같이 쓰레기 영화보던 추억을 부정 당하는 대화로 생각하지만
포치타 인것을 알고보면 덴지는 필요없다는 말에 포치타가 죽이기로 한게 되더라

[메카펭귄MK.2]

마키마는 포치타를 좋아하고 포치타는 덴지를 좋아함
근데 마키마가 최애라는 포치타를 못알아보고
포치타 앞에서 최애인 덴지를 폄하하고 다 죽여버려야한다고 선언ㅋㅋㅋㅋ

[루리웹-5908579136]

구강구조때문에 말못한다는 전기톱의 악마

[슈퍼로보]

[돌고래는 맛있어]

저 상황에서 가장 완벽한 설명

[엔드게임]

마키마 저년 성격이 저러니까 언니들한테 갈굼 당했지

[센모]

최애조차 못알아보는 가짜 덕질

[레미루벨]

포치타 입장에선 진짜 죽일 수밖에 없었네

[짜왕먹는자]

팔 보면 덴지같이 피부있는 팔이 아니었단게 복선이었음 진짜 개쩔었는데...

[야자와 니코니코]

그치만 포치타가 말한다는 걸 아는 악마는 없을 지도 몰라

[미친멘헤라박이]

근데 대놓고 팔에 갑주도 생겼는데 못알아본거 보면
마키마 안목 은근 구린듯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라더니 ㄹㅇ이었다

[Epoche]

쿠보는 역시 만신이었어

[득템만세]

이 짤이 이 장면에서 나온거였구나

[KLAIE]

덴지가 자기는 쓰레기같은 영화라고 칭했으니까 포치타는 그것에 대해 물어본 것이나 다름없는데 거기서 마키마는 자기랑 완전히 다른 대답이 돌아왔으니

[노봉방주]

저게 포치타만 있는 상태였던가

[흐 루흐루]

생각해보니까 체인소맨취급이 거이 쓰레기통이었던거 같음
말안하고 딱히 지능없고 처먹으면 안돌아오고

[으른노비]

다 알고난뒤에 보면 포치타가 "덴지가 그렇게 좋아한다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봐줄맘에 드는지 물어봐주자" 느낌의 대화이긴함

[FMDM]

달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보고 있음

마키마 상태가 딱 그럼

[루리웹-5232515995]

이거 2부보다가 개노잼되서 때려쳤는데 다시 재밌어진거임 아님 1부로 아직 물고빠는거임

[너우트]

이번에 나온 극장판이 1부에서도 맛도리 부분이라
다시 1부 물빨하는거

[首里 南龍生]

마키마의 삐뚤어진 동경을 보여주기는데..헌데 처음엔 마키마도 상대를 진짜 체인소먠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유창하게 말을 하는지라 덴지로 돌아왔다고 실망하며 말한거라서 겉모습이나 냄새로는 판단했지만 새로운 능력이나 강화폼을 손에 넣은걸로 착각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만약 목소리까지 덴지 흉내를 냈다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