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임진왜란시기 히데요시의 기적의 경제관념

[라이프쪽쪽기간트]

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킬때만해도

초기 전쟁비용의 절반을 자부담하며

인심크게 쓰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기전 고착화되자 그마저도 아까워졌는지

슬금슬금 전쟁비용도 부하 다이묘들에게 죄다 떠넘기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되면 본인 부담이 흑자재정이 될정도로 부하들에게

막대한 짐을 떠넘기는데 성공해서

훗날 히데요리가 도쿠가와한테 개길때 히데요시가 남긴 현금을 풀자

10만 로닌을 용병으로 고용하고

해당 병력의 몇년치 양식을 곱절의 가격을 주고 사재기할정도로

열심히 슈킹슈킹 해먹었다고 한다.

[Discarded]

도쿠가와같은 애들 다 데려와서 탕진시켰으면 중앙집권 했겠는데 ㅋㅋ

[Arkham Asylum]

도쿠가와를 모조리 전봉시켜서 말려죽이려 한 탓에 조선에 밀어넣을 수 없었지
근데 이 너구리가 그 가불기를 맞아놓고도 전봉을 대성공시켜서 반격기를 넣네??

[마이트]

이에야스가 히데요시가 남긴 재물을 탕진시킬 목적으로 절 같은걸 세우면서 엄청난 기부금을 히데요리측에게 부담시켰었는데 그렇게 쪽쪽 빨리고도 막상 전쟁터지니 엄청난 수의 용병들 고용하는거 보고 놀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