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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어떻게 소통이 되서 눌러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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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보는 사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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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야기지만 결국 개간수 제대로 못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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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층 사는 주민이면 높은 확률로 자기보다 낮은 층에 사는 개들은 대충 몇층인지 알긴 함 엘베에서 마주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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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저럴까봐 개산책 할때 진짜 급한거 아니면 묶어놓고 가게 안감... 누가 데려가거나 잘못해서 풀리면 진짜 큰일이니까, 안고서 들어갈수 있는 가게라던가 하는거 아니면 다시 나오거나 따로 시간내서 하는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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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주인님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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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가 똑똑한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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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어떻게 소통이 되서 눌러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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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유령
자주보는 사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 25.10.13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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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는 개여서 어느 집 개인지 알았더랬나 | 25.10.13 1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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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다 본 개라서 몇 층 사는지 아는 거 아닐까…? | 25.10.13 10:37 | | |
(IP보기클릭)14.4.***.***
6층이니? ...7층?. 8 ? 9..10 내 거기요... 어?.. 어;; 그랬구나.. 감사함돠. .....그래 잘가렴;; | 25.10.13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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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주인님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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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렇게 특징적인 개들은 알게모르게 동네에서 유명견사(?)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음. 거기다 보통 주인 생활 패턴에 따라서 산책이나 외출 시간도 거의 비슷비슷할테니 비슷한 시간에 지나다니면서 보는 사람들은 대번에 알아볼테고 | 25.10.13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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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출근할때 윗집 작은 강아지 산책 대려가시는 분이랑 자주 엘베 겹쳐 타서 몇층인지 기억함, 그층에 멈췄다가 내려와서... | 25.10.13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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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저럴까봐 개산책 할때 진짜 급한거 아니면 묶어놓고 가게 안감... 누가 데려가거나 잘못해서 풀리면 진짜 큰일이니까, 안고서 들어갈수 있는 가게라던가 하는거 아니면 다시 나오거나 따로 시간내서 하는게 맞다고 봄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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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가 똑똑한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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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의 하늘
높은 층 사는 주민이면 높은 확률로 자기보다 낮은 층에 사는 개들은 대충 몇층인지 알긴 함 엘베에서 마주쳐서 | 25.10.13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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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야기지만 결국 개간수 제대로 못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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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우연이 겹쳐 실수 했겠지 ㅎㅎ | 25.10.13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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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라면 보통 먹으려고 훔친 거임 | 25.10.13 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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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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