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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대단하심 환갑넘으신 우리 어머니 명절 준비하는거보면 경이롭더라;; 시골의 틀딱 늙은이가 빨리가야 끝날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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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과거를 따지면 항상 현대인이 가장 여유로운 삶이지 뭐... 장작 때고, 가마솥에 밥 하려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으며, 자동화 된 가전제품 없어 개울가에 손빨래 하러 가야 했고, 그럼에도 전업주부가 어디있나? 시집살이에 애 등에 업고 밭을 매야 하던 시대부터 해서, 이후는 연탄 늘상 갈고 자동 전기밥솥은 어디 일제나 바래야할 환상이었으며, 빨래는 손빨래에 짤순이로도 감격... 이후 청소기니 뭐니 여럿 생기고 손쉽게 공산품 조달도 가능해지며 지금이 역대급으로 편한 시대인데, 그 거를 당연하게 여기며 태어난 사람들은 '편하다'가 딱히 체감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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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죄송한 것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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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시절 어머니들이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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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반찬은 햄쏘시지 아니면 참치였어 별로 안따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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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은반찬이든 맛이 어떻든 일단 들어있으면 됐지뭐 하는 성격이다보니 엄마가 그건 좋았다고 ㅋㅋㅋㅋㅋ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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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머니 동네 구멍가게하면서 막걸리도 팔아서 주7일 일하셨음 새벽6시부터 밤10시까지 지금 생각하니 대단하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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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대단하심 환갑넘으신 우리 어머니 명절 준비하는거보면 경이롭더라;; 시골의 틀딱 늙은이가 빨리가야 끝날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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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시절 어머니들이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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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반찬은 햄쏘시지 아니면 참치였어 별로 안따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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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은반찬이든 맛이 어떻든 일단 들어있으면 됐지뭐 하는 성격이다보니 엄마가 그건 좋았다고 ㅋㅋㅋㅋㅋ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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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모들이 주는 점심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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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에 비하면 그래도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은 했네 | 25.10.13 0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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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죄송한 것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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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셔 | 25.10.13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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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벌어야 하는데 ㅠㅜ | 25.10.13 09: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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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과거를 따지면 항상 현대인이 가장 여유로운 삶이지 뭐... 장작 때고, 가마솥에 밥 하려 새벽같이 일어나야 했으며, 자동화 된 가전제품 없어 개울가에 손빨래 하러 가야 했고, 그럼에도 전업주부가 어디있나? 시집살이에 애 등에 업고 밭을 매야 하던 시대부터 해서, 이후는 연탄 늘상 갈고 자동 전기밥솥은 어디 일제나 바래야할 환상이었으며, 빨래는 손빨래에 짤순이로도 감격... 이후 청소기니 뭐니 여럿 생기고 손쉽게 공산품 조달도 가능해지며 지금이 역대급으로 편한 시대인데, 그 거를 당연하게 여기며 태어난 사람들은 '편하다'가 딱히 체감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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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아버지 얼굴 보기가 힘들었지 일요일에는 잠만 주무시고 | 25.10.13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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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는 많지 않았어도 부업은 많이 했을 건데. | 25.10.13 0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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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체, 멸치 볶음 | 25.10.13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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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머니 동네 구멍가게하면서 막걸리도 팔아서 주7일 일하셨음 새벽6시부터 밤10시까지 지금 생각하니 대단하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