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 선주 나부는 엎질러진 요리 같은 느낌

[구스타브13세]

시작부터 위험한 분위기 풍기며 상징성 있는 멘트를 뿜고

1.0에서 다양한 설정들

귀엽고 멋진 캐릭터들

그리고 수많은 떡밥들을 다 준비했는데

나부 두번째 스토리에서

이 모든걸 그냥 다 엎어버린 기분이었음

단우의 안타까운 과거와

그런 안타까운 운명의 탈출구가 되었던 약왕의 비전

->엎음

스텔라론 헌터들의 나부의 암약

->엎음

구름위 5전사?

->엎음

단항의 과거

->던짐

기대했던 많은 떡밥들이

허무하게 엎어지고 던져지는걸 보면서

모든게 허무해지는 기분을 느꼈음

뭔가 개발에 문제가 생겼다고 밖에는

해석할 수가 없음

[shadowland]

뭔가 개발중에 트러블이 있었던 건 확실한 거 같음.

[《NURI》]

원래 야릴로도 클베때는 이거보다 훨씬 딥다크한 스토리였으니 나부도 밥상 뒤엎기 했을거 같음

[shadowland]

난 단우 사연풀이 하고 선택지에 따라서 전투 안하고 보내주는 거 보고 하 다음엔 뭐 하나 터뜨리겠구나 하고 기대했는데 그냥 1분컷 하고 정운 배신씬 뜨는걸 보고 어이가 승천...

[바라바닉리]

픽업순서도 경원이 1.0후반이어서 ???였고 그때는있던 동행임무도 지금 싹 사라진거보면 내부에서 직전에 한번 엎은거같음

[루리웹-9128092402]

걍 코스요리 순서가 개 엉망이였다고 할수밖에 없다.

지금이야 요리가 일단 대충 다 나와 차려져있으니까 순서 안따지게 된거고

[전략적요충지❤]

그래서 ts시킴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확실히 나눠서 풀어야할걸 섞어서 개밥을 만든 느낌임

[물티슈_뚜껑_안닫기_장인]

그래서 나부 떡밥 분해해서 씹어보면 있을건 다 있었음
그걸 섞어 먹이니까 음쓰맛이 난거지

[부들부들03]

스타레일 나부 느낌으로 그대로 한 번 더 했으면 진짜 망할 각이었지

[위장선발]

어찌어찌 수습은 했으니 이제 그러려니 함. 이번 단항 서사도 좋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