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억의 티코 유우머

[403 Forbidden]

티코를 운전할 때 왼손에 장갑을 껴야한다

- 좌회전 할 때 땅을 짚어야 해서

티코는 태풍이 불면 날아간다

- 이를 예방하려거든 미리 바퀴에 껌을 붙여두자

티코가 터널에 들어갔는데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았은 이유는?

- 거미줄에 걸려서

티코와 그랜져가 충돌해서 티코가 찌부러지자 그랜져 차주가 티코 배기구에 바람을 훅 불었더니 다시 펴졌다

티코 운전자가 어디를 박아 차가 찌그러지자 내려서 똑같이 배기구에 바람을 넣었으나 펴지지 않았고 한참을 불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울상을 짓던 중 또다른 티코 운전자가 지나가면서 하는 말이 '창문 닫고 해야죠.'

티코를 몰고 나왔는데 주차 공간이 없다면 헬륨 풍선에 매달아서 공중에 띄워놓으면 된다

[LaCoonMan]

저래뵈도 일본 경차666cc 보다 더 배기량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