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화관 티켓값 이슈는 빵값이랑 비슷하다 봄

[파워2001]

진짜 미친듯이 저렴하게 박리다매를 하던가

아니면 진짜 고급화 시켜서

가성비 박살났어도 수요가 있게 만들던가

지난 빵값이슈 이후에

돌아다니다보니

진짜 지하철이나 유동인구 많은덴

버틸지 모르겠지만 천원 빵집, 저렴한 빵집 많이 눈에 보이기도했고

해외 극장은 표값이 얼마다.

현재 상영관 기준 운영하려면 얼마는 되야한다.

라고 접근하면 그냥 세금만 축내는 사양 산업으로 접어들꺼임

피시방처럼

기본 이용료는 저렴하고 음식이나 그외로 챙겨가던가

다른 공연 처럼 수만원 이상의 한정된 가치를 보여주던가

이도저도 아닌 수준으로

잘만들어도 ott가 있고

구경하고 보고 모일곳이

프로스포츠부터 지역 행사 까지

영화의 접근성이 아닌 영화관 접근성이 죽었음

[자캐망가제작회]

오히려 초저가경쟁 할꺼면 ott랑 싸워야되는데 이길수잇나 싶던디

[파워2001]

인식의 문제중에 하나가 결국
ott는
개인 폰, 컴퓨터 집안 수준의 설비가 한계인데
관, 스크린, 사운드가 있기때문에

ott 보단 비싸도 수요가 있기 마련임

이딴 설비 관리 수준으로 vs 그래도 큰 화면 사운드로 봐야지

+여기 적절 가격 수준이 있는데
박리다매로 갈꺼면 더 싸져야하는거고

비싸게 갈꺼면
미친듯이 퀄리티가 좋아하는데
최근 본 영화중에 스크린이랑 사운드 엇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로건-울버린]

그 천원빵집은 좀 그래. 뒷면에 보면 수입원 제조사 이런거 나오는데

그 빵들 중국공장 제조품임. 이마트나 이마트편의점, 트레이더스에 파는 빵중에도

우유에 말아먹는 식빵이나 낱개로 포장된 카스테라 같은거 뒷면보면

제조국이 중국인 경우가 허다함. 그런건 안먹는 걸 추천함.

[직구지온잔당군]

8천원 할때나 똥영화라도 시간 떼우러 갔지
이젠 진짜 보고싶은 영화도 티켓값 때문에 망설여짐

[루리웹-7340025162]

피시방도 기본 이용료 저렴하고 간식이랑 먹거리 팔이로 버티려 해도 결국 버티지 못하고 폐업이 속출하고 있잖아.
해가 갈수록 매장 수가 급감하고 있단 거 보면 피시방식 운영법도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