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경마, 말딸) 키타산 양혈자마 둘 2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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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퀴녹스 전형제 여동생인 익시드는

최외곽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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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게이트 스타트에서 살짝 헤맸지만

마지막 펄롱 33.4란 기록으로

무난하게 신마전 1착하고 

르메르 기수가 오빠인 이퀴녹스한테 그랬듯이 

쓰다듬으면서 감속시키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올해 더비마인 크루아 뒤 노르 전형제라

기대 많이 받고 6월에 데뷔했다

'너무 빨리 데뷔시켰다'란 평 듣고

여름 방목 하고 돌아온 채링 크로스는

마체중이 20kg이 늘어 걱정했지만

그 20kg이 성장분이라는 걸 증명하고

미승리전 무던하게 통과했습니다.

[Malfunction]

채링크로스 확실히 성장했구나 마군에서 침착하게 나온게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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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드 데뷔전에 봇치 자마인 키 서버도 있었는데 얘는 더 자라야 할 애가 너무 일찍 나온 티가 확 나서 초반에는 좀 뛰나 싶더니 덩치 작고 치고 나갈 힘 없다는 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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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서버 마주가 bms 린도 셰이버인 봇치 자마 키 갓츠가 평 좋아서 그랬는지(실제로 중앙 미승리전 통과)
자기 소유 양혈 암말(킹카메 딸)한테 봇치 붙여서 본 애가 키 서버인데... 봇치 자마들이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