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폭리에 대한 괘씸함 vs 상품에 대한 구매욕구

[요괴는피가초록이라들었습니다]

에서 전자가 더 많을까 후자가 더 많을까

내 경우엔 돈 아까운 것도 아까운 건데 절대 이 돈 받고 팔 물건이 아닌데도 이만큼 받아 처먹겠다는

그 심보가 괘씸해서 극히 일부 사례 제외하고 가성비 안 나오는 물건은 대체재가 있든 없든 거르는데

세상에 나 같은 인간이 더 많을까 아니면 반대가 더 많을까

[직구지온잔당군]

나에게 얼마나 만족감을 주냐에 따라 다르지

[거유OL쟈응]

되팔이들 안죽는거 보면 후자가 약간 우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