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지몬) 신작 4시간 후기

[SensitiveOne]

뻑뻑살을 씹는 식감인데 맛은 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맛.

기존 스토리 시리즈보다 전투가 더 재밌어지고 육성이 편해졌음.

전작으로부터 7년이 지나서 답답했던 요소들 많이 개선되어졌는데, 그럼에도 아직 답답한 요소들이 흔적기관처럼 남았음.

대표적으로 실내에서의 캐릭터이동과 스토리에서의 캐릭터간 대화 중 나오는 싱크도 애매하고 느린 애니메이션.

이 두 요소가 붙잡고하는 동안 '아...살짝 쳐지는데'싶은 요소임.

반대로 전투에 들어가면 속 시원하게 뻥뻥-하고 진행됨. 이건 칭찬도장 100개 쯤 찍어줄 수 있음.

기타 웹진 리뷰에서 보스들 중 극과극으로 갈리는 요소가 있다하는데 아직 겪어보진 않음.

[루나시온]

전작에 비해 발전한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또 아예 불편한게 없냐고 하면 아닌 수준 인간적으로 이런건 게임 많이 내보면서 불편한거 고치는식으로 가야하는데 게임 나오는 주기가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는거 같음

[SensitiveOne]

ㅇㅇ 그래도 이번에 판매순위 높은거 보고 기대는 하고있음. 판매량 많이 뽑아서 다음 신작 간격 좀 짧아졌으면하는 바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