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요리배틀물 만화와 식객의 차이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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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배틀물.

보다보면 저런 요리가 실제로 존재하나 싶음.

나름 작가가 취재도 하며 그리는거 보면 어딘가엔 있는것 같음.

언젠가 나도 꼭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음.

식객.

보고있으면 자고있는 엄마 깨워서 된장찌개 해달라고 하고싶음.

집밥이 먹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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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을 굳이 일본 만화에 비교하면 심야식당에 더 가까운거같음

[희희희1]

난 고독한 미식가라고 생각했는데 심야식당을 예시로 드니까 이게 더 맞는거 같다...

[희희희1]

일본의 고독한 미식가가 딱 식객 같지

진짜 그거 보다보면 일식 정식을 먹고 싶어져 초밥 같은거 말고

[제3사도]

뭐 맛의 달인도 30% 정도는 저렇게 향토 요리 찾아다니는 내용이 나오지.

[코로로코]

식객은 사람 이야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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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과장은있어도 미스터초밥왕은 대부분 있는거라곤하더라

황금고등어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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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허릿살은 꼭 먹어보고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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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은 어지간해선 다 아는 요리라서 보다보면 알아서 군침이 돔

[Mystica]

저건 그냥 장르가 다른 거. 일본에도 일상식물이나 별미기행물 있음.

[황토색집]

식객은 사실적인 이야기에 음식이 매개체가 되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