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실크송) 다 깨고 느낀 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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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 - 엄청 좋음. 의도하던 무빙 다 되는데 이때문에 욕심 내다가 처맞는 일이 많음.

난이도 - 할로우 나이트 깬 사람 기준이라더니 딱 그 정도. 전투 방식 이해하면 적당한 난이도라 생각함. 몇몇 구간 빼고.

스토리 - 전작도 그렇고 여전히 모르겠어~

볼륨 -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빵빵함. 그만 먹여줘요 제발. 소리가 나올 정도

맵 탐험 - 솔직히 이걸 찾으라고 만든거냐 씹... 소리 나올 정도로 별로였음. 보너스 템 먹는 곳이 아니라 스토리 진행 길 마저도 이 꼴임.

재밌었고 횡스크롤 액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할만 함.

[루리웹-4787930260]

숨겨진 요소가 힌트없이 그냥 다 때려서 찾아봐. 이런식이라서 나도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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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서 찾는거면 그나마 양반이더라. 천장에 숨겨진 길 찾는게 제일 힘들었음. 오브젝트로 가려놓고 이걸 찾으라는게 뭔 짓거린가 싶더라. 한두곳도 아니고 여러곳이고